나 좆초딩떄의 일을 얘기해줄게
한자시험을봤는데 담임선생님이 시험지 채점하기귀찮아서
그때 반장한테 채점해오라고했음 물논 반장은 한자통틀어서 공부잘함
근데 반장도 막상 집에가니까 놀아야하고 또그래서 하기싫엇는데 아빠가 그걸보고는 대신채점해준다고 시험지를달래
그래서 반장이 지아빠한테 시험지 채점맡기고 놀러나간후에 다음날 아빠가 채점한거 교실반애들한테 한장씩돌려주고있는데
몇몇시험지를 맞은건 틀렷다하고 틀린건맞앗다고 채점함 헷갈리셧나봄 그래서 반장이 우리반공부1등인데 2등이 있엇어 둘다남자임
아 물논 저는 제대로채점이되있었죠
그래서 시험지이상하게 채점되있는애들 ㅈ다 빡쳣는데 그 중에한명인 전교2등이 빡쳐서 얘 반장한테 가서
애비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애비가 무슨이따구로채점햇냐 진짜 이랫음 이거하나만기억나네
하튼 그러면서 그 쎾쓰도모를 그어린나이에 서로 애비욕하면서 싸웟엇는데 방금 침대에서 상상ㄷㄷ하다가
생각나서 킥킥킥 웃으면서 여기다 글끄적임
세줄요약
1.한자시험봄
2.오류가생김
3.애비욕하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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