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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호프집 누나 썰 1

ㅇㅓㅂㅓㅂㅓ 2018.08.07 13:07 조회 수 : 52

그러하~~다,,  언제나 그래듯  나 의 공허함을 달래줄 친구는   술밖에 없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친몸을 이끌고   화려한 불빛  유흥가로 향하고 있었다,
거리는 온통 젊은 년놈들 차지,,, 개부럽다 ㅅ ㅂ
 
나를 반겨주는 주점은 이 거리에 보이지 않았다...... 화려한 불빛이 끝나갈때쯔~~~음,..
허름한 호프집 간판이 내눈에 들어왔다... 이름은    치킨@맥주@소주  정말 이름 간단하다....
 
난 아무생각없이 그래 저집이구나,,, 혼자 입장,,,,  예상대로   호프집안은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ㅎㅎㅎ 내가 잘들어왔군,, 근데,,  술집 안 냄새가 이상하다,, 기름냄새 담배 냄새 술냄새 여러가지 짬뽕 으로 섞여서
무슨냄새 인지 구분이 안댄다.. 참자,.     그러나 주인 은 안보였다,,,
 
저기~~~~요~~~오~
저기~~~~요~~오
 
반응이 왔다.. 네~에...
허~~~~~~~~~~~~~~~~~~~~~~얼,,, (이런 개그지 같은 술집에 저런 줌마가 있다니..)
 
장사하시죠?
네!!!
여기 소주한병하고, 치킨 반마리만 주세요,, 반마리 인데, 걍 세개만 주세요!!!
 
치킨이 나오기전 시원한 소주와 김치 가 먼저 나왔다(ㅅㅂ 치킨집에 치킨무도아니고 김치야 샹 개x)
금방 튀기니깐 천천히 드시고 계세욧~~
네!!!!! 
 
후후 지금껏 수많은 소주병을 따왔지만,,, 오늘 처럼 부드럽게 따지기는 처림이다.. 일단 안주 없이 한잔 ~~~쭈욱
ㅋ ㅑ~! 술에서 단맛이 느껴진다.. 이런날은 소주네병정도는 우습다 ㅋㅋ
 
드뎌 치킨등장,,  
오오미~ 치킨을 내오던  누나 몸매를 스켄 시작,, 풍만한 슴가와,,  복숭아.. 아니  무등산 수박,, 아니..아 모라 표현 해야대지.,
아무튼 탄탄한 엉덩이,,, 나이 답지 안은 쏘`옥 들어간 허리,,,,,  난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x 스 잘뜨겠네 ㅅㅂ)
 
혼자 한잔두잔  1병을 금새  나의 몸속으로 들어 갔다,...
저기요 한병더 주세여~
아니 몬 술을 혼자 그리 많이 드세요  안좋은 일 있나봐,,
네, 요즘 머리가 넘아퍼서요,
앉으라는 소리도 안 했는데,, 앞자리도 아닌 내옆에 착석,(후후후,, ) 몸에서 나는 냄새는 산딸기 같은 달콤한 냄새를 풍겼다..
그럿케 누나와 나는  이런저런 애기를 주고 받으면서,,금새 소주 두병을 해치웠다..
 
아니근데,, 자기는 여친읍어?
(어라~ 이년보소.,, 왠자기 ㅋㅋㅋㅋ)
얼굴을 보세여 여자가 있나 ㅠㅠ
아니~왜 남자답게 생겼는데..  여자 한번도 안사겨 봤어?
(이때다,,, 섹드립을 칠 찬스다,, 이때를 놓치면 답읍다.)
구멍이 어딘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ㅎ 호호호호호호호히히히히히히히히힣히 ㅋㅋㅋㅋㅋㅋ(미친개처럼 죠낸 웃었다 치킨누나가)
 
(그래 ~ 더 웃어라 이년아.. 미친개 처럼 짖어 웃어 난 미친듯이 속으로 주문을 외웠다., 마치 주술사 처럼 %^$#%$^%$(*&(&))
 
그럼 여자 슴가 한번도 못만져 봤겠네...
아~ 그건,,, 제가 잘 합니다.. (이때 나의 주력 손인 오른손을 바로 출격시켰다.. 가~~~~~~라 오른팔!!!!!!!!)
난 거침없이 나의 오른팔로 치킨누나의 슴가를 공략하기 시작 했다,, 오오미,, x두 보소,,, 엄청 길다,,,,
(슴가도 그냥 주무르 면 안댄다,,  아낌없이 나의 스킬을 펼쳤다,,, 살짝   x두를꼬집고 비틀고 강약 중약 강강 중중약약)
슴가만 주물렀을 뿐인데.,,   살짝  신음소리를 내는 누나.....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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