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다방 습격했던 썰

참치는C 2018.08.07 19:47 조회 수 : 63

지금 스물 후반인데  초5때 다방습격?했던 썰풀어본다.

나 어렸을 때만해도 동네에 다방이 많았다

다방옥상에는 옥탑방이 하나 있는데 어른들의 놀음판이거나 오봉들이 잠을 자는 곳이기도 했다.

우리집이 주유소를 해서 다방 옥탑방에 기름을 넣어야 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여름에 배달 가면 옥상 빨래줄에 빨래가 널려있는데 햇빛에 바짝 말린 처자들 옷 냄새가 그렇게 좋았다ㅋㅋㅋ
(빤스나 브라자같은 속옷은 못봄)

어렸을 때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는데 늦은 밤이나 새벽에 옥탑방에 가면 오봉을 볼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일요일 새벽 일찍 일어나서 늘 배달하던 다방 옥탑방을 찾아갔다.

그 전날 잠들기 전부터 심장이 요동쳐서 잠을 못잤는데 막상 가려니까 오금이 저리더라..

다방 옥탑방으로 가는길은 자물쇠같은 잠금장치도 없고 일반인들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옥탑방 문을 살짝 열어 안을 보니까 오봉둘이 자고 있더라....(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올뻔..)

오봉 있는거 확인하고 진짜 안들키게 몸이 들어갈정도로만  사알~~~살 열어놓고 얼굴을 확인해 봤는데

배달할때마다 요구르트 주고 귀엽다고 궁디 팡팡 해주던 오봉누나가 있던거!!!(그 누나는 차마 건들수가 없더라ㅜㅜㅜㅜ)

여기 까지 온김에 뭘해야 보람찬 일이 될까 하다가 가슴을 한번 만져보려고 

오봉 머리 맡에서 손을 내밀었다. 심장터질뻔ㅋㅋㅋㅋㅋ.

시~~~~~~원 하게 한번 쑥 밀어 넣고 주무르고 나오면 될 것을 브라자 가슴살 위쪽만 살짝살짝 건드리다가 

오봉이 깨는것처럼 뒤척이길래 냅다 튀었다.ㅅㅂ

한번 시원하게 만지고 도망이나 쳐볼껄.. 아 ㅄ.......... 괜히 감질맛만 나게 아무것도 못한 내 자신이 안타까웠다 하......

그 때 안 건드린 오봉누나는 이뻣는데... 

누나 가끔식 누나가 요구르트 주면서 궁뎅이 뚜드려줄때가 그립네요ㅠㅠㅠㅠ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75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4.ssul 먹자핫바 2018.08.25 354
25174 3년전 인신매매 당할 뻔한 썰 먹자핫바 2018.08.25 89
25173 20살에 9상 연상 누나랑 한 썰 먹자핫바 2018.08.25 341
25172 1일 1똥의 중요성을 깨달은 썰 먹자핫바 2018.08.25 64
25171 하루아침에 부자된 썰.txt 참치는C 2018.08.25 85
25170 오늘 피방 초딩놀린 Ssul 참치는C 2018.08.25 30
25169 여자동창이 ㅂㅈ나서 온 썰 참치는C 2018.08.25 389
25168 그녀와의 동거 썰 13(완결) 참치는C 2018.08.25 124
25167 평범한 남자는 고졸이후 취직하면 연애기회가 거의 없는거같다 참치는C 2018.08.24 39
25166 존나 착한 양아치 만난 썰 풀어본다.SSUL 참치는C 2018.08.24 67
25165 우리 할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셨을때.ssul 참치는C 2018.08.24 76
25164 20살때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랑 14번 ㄸ친 썰 참치는C 2018.08.24 301
25163 (스압, 실화) 인생과의 악연 -1- 탄생부터 고교 졸업까지. 참치는C 2018.08.24 35
25162 휴가 나와서 여친 친구 먹은썰 먹자핫바 2018.08.24 373
25161 형들 내 고민좀 들어줘봐 먹자핫바 2018.08.24 32
25160 학교 매점에서 발기한 썰 먹자핫바 2018.08.24 293
25159 키스만 3시간 해본 썰 먹자핫바 2018.08.24 203
25158 잠원한강공원 야외섹스 먹자핫바 2018.08.24 1101
25157 여자친구랑 처음 했을때 썰 먹자핫바 2018.08.24 316
25156 심하게 밝히는 여자와 사귄 썰 1 먹자핫바 2018.08.24 18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