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같이 밥도먹고 술도먹고 놀대로 놀다가 시간이 한 11시쯤..? 그정도됨
그래서 집에데려다줄려고 했는데 술더마시자고 해서 포장마차에서 술마시다 보니 시간이 2시쯤 됨
버스는 끊겼고 주위는 택시도 안보였는데 이때 진짜 심장떨였음
설마 ㅁㅌ가서 할려나..? 이런생각듬 그래서 조심스럽게 "너 집에 어떻게갈거야;;" 라고 했더니
제가 잡아주고 있던 그애가 "몰라"라면서 토를하더라고여?
그래서 근처 공원 화장실에서 사람들 안오겠지 하면서 물과 휴지로 그애 옷과 가방 제 옷을 닦느랴 1시간을 소모했습니다
다음날 친구가 미안하다며 사과를하더군여 뭐 나중에 밥사주겠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 뒤로 연락을 끊더라고여..? 번호도 바꾸고.. 하.. 내가 그 공원에서 얼마나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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