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1

동치미. 2018.08.18 12:55 조회 수 : 69

3년 전 이야기 입니다..

하던 일 관두고 동네 형 겜방에서 잠시 알바 하고 있을 때 인데..

고등학교때 사겼던 다른 지방에 사는 여자 친구가 새벽에 네이X온에 들어 오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하고..

어느새 결혼 해서 아이가 다섯살..

왠지 모르게 조금 가슴 시리더라구요.. 

서로 관심사가 비슷 해서 밤새 네이X온으로 이야기 하고 전화번호 주고 받고..

그 때부터 매일 밤마다 전화와 메신져로 밤을 지새곤 했지요..

나는 원래 야간이라 괜찮고.. 그 친구는 남편이 야간에 일해서 

애기 재우고 나면 아무런 문제 없었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로 농담으로 야한 이야기도 하게 되고.. 

예전에 사귈때 잘뻔(?) 한 이야기, 남편이 만족시켜 주니 마니 하는 이야기등등..

어느새 주제는 반 이상이 그 쪽 이야기..

한날은 ㅇㄷ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나는 국산(..)으로만 골라서 

메신져로 보내 줬더니 좋아 죽더군요..

동갑 남편이랑 서로 정떨어져서 각방 쓴지 오래 됬고... 

혼자서라도 즐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폰X스를 시작했지요...

매일 매일 사람 없는 새벽시간에 목소리만으로 느끼게 해주곤 했는데..

어느날 인가 도저히 같이 못살겠다며 오겠다고 하길래 그러라 그랬지요

남편이 폭력적인데다가 시부모에게 욕 먹고 산다네요..

전화 끄고 도망치듯이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는 

밥 같이 먹고 한참 서로 이야기 하다가..

사람 없는 새벽.. 갑자기 손을 잡더니 아랫입으로 끌고 가더군요..

고맙게 시리 망사.. 만지지도 않고 서로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미 뜨끈뜨끈 하고 약간 젖어 있더군요..

아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ㅅㅇ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37 질싸를 너무 좋아하는 여친 썰 참치는C 2018.09.02 1072
25336 죽써서 개준 썰 참치는C 2018.09.02 38
25335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참치는C 2018.09.02 14
25334 브금/스압) 알콜칼립스 .SsulManhwa 참치는C 2018.09.02 22
25333 롯데월드의 묘미를 알려주마 참치는C 2018.09.02 135
25332 돛단배로 작업하다 개뚱녀만난썰 참치는C 2018.09.02 86
25331 내가 팁하나 알려줄게 참치는C 2018.09.02 78
25330 현 여친이 전여자친구랑 섻스한 동영상 본 썰 참치는C 2018.09.02 334
25329 해운대 헌팅 썰 1 참치는C 2018.09.02 90
25328 친구 동생이랑 ㅇㅁ한 썰 참치는C 2018.09.02 388
25327 천조국의 자기 방어.ssul 참치는C 2018.09.02 36
25326 아 외롭다 허전하다 참치는C 2018.09.02 22
25325 썸타는 년이랑 ㅅㅅ하다가 콘돔 찢어진 썰 참치는C 2018.09.02 362
25324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6 참치는C 2018.09.02 162
25323 갤탭 친구가 훔친썰 보고 나도 같은학년 새끼가 PMP훔쳐간 썰.ssul 참치는C 2018.09.02 17
25322 룸싸롱 마담 ㄸ먹은 썰 4 먹자핫바 2018.09.01 502
25321 룸싸롱 마담 ㄸ먹은 썰 1 먹자핫바 2018.09.01 1018
25320 20살 세상 물정 모르던 시절 독서실에서 착취당한 썰.txt 먹자핫바 2018.09.01 93
25319 피씨방녀 따먹은 썰 동치미. 2018.09.01 463
25318 아는 누나랑 워터파크 간 썰 동치미. 2018.09.01 27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