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잡소리 치우고 대놓고 시작할께 여친아다다.
주민등록증에 이름이 세례명으로 올라가있는것처럼 모태신앙이고 독실한 천주교신자다.
아울러 부모님들은 뭐 말다했지.. 내보고 결혼하면 성당에서 해야된다고 할정도..ㅠ
만난지 지금 200일이 넘어가는데 내 팔자에도 없는 플라토닉 러브를 하고 있다. ㅠㅠ
얼마전에 천주교 모태신앙인 김태희가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 절대반대한다고
김태희 아다일 확률 80%이상이라고 쌩난리 쳤던걸 보고 씁쓸했지.. 나도 지금 같은 상황이거든..
이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집안 자체도 천주교집안에 굉장히 엄해서 밤10시만되면 집에 들어오라고
전화통 불난다... 당연히 여행이나 놀러가도 1박2일 절대 네버.
여태껏 스킨십이라곤 게눈훔치듯 뽀뽀
살짝 한게 다다.. 완전 사리나오겠다 새끼들아 ...ㅠㅠ
그러니 자연스레 여친있어도 막 야동보고 앉아있고 참 .. 죽겠다 산송장도 아니고 시발
이거 미치겠다 원래 천주교가 혼전 성관계에 대해 이렇게 필사적으로 지킬려고 하고 엄격한거냐?
아니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냐..
도통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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