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고창에서 알아주는 좆찌질이 양아치였다
할아버지가 씨름선수 할라했었고 그래서 유전적으로 덩치가 컸음 키도 그때시절에 고딩이 179면 졸큰거;; 지금도 보면 손가락이 존나게 굵다
고딩때 수학여행갈때 전교생한테 1천원씩 뜯어가지고 할머니 금시계사주고 같이 놀던 패거리들 라이타 하나씩 쏘고
근데 당연히 나중에 나이먹고 우리 엄니랑 눈맞아서 결혼할라는데 집안이 어려워서 결혼식장도 지들이 돈 내야했음 그래서 전주에서 떡볶이장사했는데 한놈이 알아봐서 17:1로 마짱떴따(우리 아빠 입으로는 이렇게 말하는데 구라일듯함)
당연히 진짜 좆나게털리고 지금도 없는 이빨 4개가 나감 대가리는 찢어지고 온몸에서 피를 철철흘리는데 같이 일하던 누나 즉 우리 엄니가
택시타고 할머니집으로 바로 달려갔음. 위에 말했듯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할머니가 금시계팔고 병원 신세졌음
근데 그때 할머니가 너무 충격받아서 올해 2월달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부터 병을 앓은거임 장례식가서 들었다
존나 파란만장한 양아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091 | 소개팅 당일날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6.10.28 | 227 |
26090 | 영창 근무+군대 사건사고.ssul | gunssulJ | 2016.07.05 | 227 |
26089 | 나이트에서 하루에 2명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06.10 | 227 |
26088 | 오일마사지 힘들게 만남했던 썰(2부) | 먹자핫바 | 2016.03.24 | 227 |
26087 | 얼굴에 사정 후기 썰 | 참치는C | 2016.03.16 | 227 |
26086 | 아는언니 알몸 카드게임 썰 | 참치는C | 2016.03.16 | 227 |
26085 | 술먹고 친구 조개본 썰 | 동치미. | 2016.03.01 | 227 |
26084 | 미스 미얀마가 한국인 등쳐먹고 사는 방법 !!!!!!!!!!!!!!! | gunssulJ | 2016.02.16 | 227 |
26083 | 유럽여행 게스트하우스에서 백마속옷차림 본 썰 | 동치미. | 2016.02.05 | 227 |
26082 |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2 | 동치미. | 2016.01.27 | 227 |
26081 | 개씹지잡대 엠티가서 굴럿던 썰 | 썰은재방 | 2016.01.04 | 227 |
26080 | 유흥업소 | 썰은재방 | 2015.11.30 | 227 |
26079 | 편의점 알바하다 싸운 썰 | 참치는C | 2015.11.27 | 227 |
26078 | 원룸의 비애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1.21 | 227 |
26077 | 편돌이 왜 이리 서럽냐 .sad | ㅇㅓㅂㅓㅂㅓ | 2015.11.15 | 227 |
26076 | 한줄짜리 시가 민폐냐? | 동치미. | 2015.11.10 | 227 |
26075 | 새를 낚은 썰 .ssul | 썰은재방 | 2015.11.02 | 227 |
26074 | 스튜어디스과 다니는 애랑 ㅅㅍ인 썰 2 | 썰은재방 | 2024.04.29 | 226 |
26073 | 여자가 먼저 말 건 대천해수욕장 후기 썰 | 먹자핫바 | 2024.03.16 | 226 |
26072 | 잘생긴 친구 카톡 훔쳐본 썰 | 먹자핫바 | 2022.04.03 | 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