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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안녕하세요 어른들많을까봐 존댓말로씀
나는 고3이고 여름방학을하여 ㅇㄷ나깨고싶어서 돛단배로 여자를알아보고잇엇음
근데 알아보는도중에 17살이고 말도별로않햇는데 막 자기ㅂ녀인거 티내고 ㄱㅅ만지고잇다고 막그럼 ㄷ
그래서 '아 이년이다!' 라는 마음을가지고 만나기로햇는데 또 바로 옆옆아파트라 5분거리 라서 바로 ok함
만나기전에 키하고 몸무게물어봣더니 키 150에 몸무게는 여자의비밀이라길래
내가 ㅇㅋㅇㅋ 하고 몸무게안물어봄
고로만나러가는데 자기 약속장소에잇다고 빨리오래서
찾아봐도 없는거임 ㄷ
그래서 전화를 걸음 근데 바로저기서 키존나땅딸보에 돼지가 받는겨 ㄷㄷㄷ
그래서 바로끄고 뛰면서 차단다함
와 돛단배하는 여러분 먼져밝히는여자는 저럴가능성이잇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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