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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부르기 쉽게 S라고 칭하고 시작할께요

S를 알게된건 ㄴㄹㄴㄹ어플로 알게되었는데 

제가 가슴만 크면 되지 라는생각으로 여자를 만나기 때문에 딴 조건없이 연락 해왔습니다

연락하다가 S의 아버지가 유명한 제조업 기업 회장이라는것도 알게되고  돈도 많겠다 싶었고 착해보였습니다

집안에서 비교하고 엄격한 분위기에 고민이 많아 카톡으로 이리저리 고민을 들어주다가

오늘에서야 만나게됬습니다 

만나자마자 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 섹드립도 종종 치던지라 노래방에선 진도 빨리 뺄 수 있겠다 싶어서 기분좋게 따라 갔는데

노래방이 밀폐된곳이라 분위기도 좀 되어있고 

몇곡 부르다가 뒤에서 안고 있다가 목에 바람 부니까 흡! 소리를 내면서 넘어가더라구요

이때다 싶어서 가슴도 e컵정도로 키스하고 목빨고 가슴도 빨다보니 신음소리가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저도 흥분해서 손가락으로 아래도 애무하다가 다시 가슴만지고 빨다보니 가슴에서 너무 역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아래만지던 손으로 가슴도 만졌으니 그 냄새가 가슴에 밴거죠;;

잠깐 멈추고 손가락 냄새를 맡아 봤는데 

와.... 그 냄새는 세상 처음 맡는 ㅈ같은 냄새였어요 보징어 보징어 하는데 진짜 그런게 보징어 냄새였나 싶을정도로 와..

마치 배꼽 때를 20년동안 묵혀서 압축시켜놓은 듯한 냄새에다 전방 3미터 이내에서는 그냄새가 희석안될정도의 냄새 

냄새 맡자마자 토 할거같은 걸 꾹 참고 그대로 같이나와서 헤어졌습니다. 

지도 냄새가 올라오는걸 아는지 친구만난다 하면서 급하게 가더라구요

나와서 화장실부턱 가서 손씻었는데 냄새 안빠집니다 

곧바로 친구들 만나서 피시방 갔는데 피시방 화장실에 비누가 없어 그냥 씻어도 빡시게

씻었는데도 3번은 더 씻고 말리고 씻고 말리고 한것같습니다 드러운게 냄새도 안빠져..

앞으로 여자 만날때 보징어 냄새부터 확인해 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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