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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클럽에서 손잡고 나온 썰

동치미. 2018.09.18 17:12 조회 수 : 88

오래된 얘기는 아니구 핫한 최근인데 클럽에서 부비부비도하고 술도마시고
그러고있다가.. 11시쯤에 어떤 남자 두명이랑 분위기 한참좋게 놀고있었어.
내 앞에서 외국인 술마시고 완전 개되서 내앞에서 외국인 남녀가 무슨 묘기하듯이
여자가 목잡고 메달려서 성행위하는걸 흉내내고있었음 ㅋㅋㅋ 나랑 내주변은
그거땜에 다들 웃고 즐기는 분위기였는데 그때 남자 두명이 나한테 붙어서
부비부비하기시작했음.. 아 한명이 부비부비하고 한명은 내앞에서 그냥
나보면서 춤추고 있었고 한명은 뒤에서 부비부비~~ 원래도 클럽에서야
그렇지만 앞에서 한참 분위기 웃기고 즐겁게 하고있었기때문에 좀 더 부드럽게
부비부비하기시작한듯 ㅋㅋ 그러는데 뒤에서 한참 부비부비하다가
가슴쪽에 손오더니 가슴을 만지는데 내가 클럽가서 최고 기분좋을때 끝선이 가슴인데
그것도 그냥 즐기게됐음 앞에서 워낙 난리를 치고있었기때문에...... 근데 내 앞에서
춤추는남자가 보고있다는생각에 약간 흥분이 되긴했는데... 그러다가 외국인이 가고
내 뒤에남자도 ㄱㅅ을 너무 노골적으로 주무르기시작해서 살짝 밀어내고 화장실감

화장실갔다가 나오는데 앞에서 기다리고있데?? 나보고 자기들이랑 나가재
내가 그쪽 두명이랑 저랑요? 하면서 웃었음 그러니까 아니 여자한명 더 있데
근데 저 들어온지 얼마안됐다고 그러니까 자기들이 더 재밋게해주겠다고
재미없으면 다시 클럽에 모셔다놓겠다 이러면서 살살 눈웃음치는데 딱봐도
얘네 선수같은 느낌이 폴폴 났어. 왜 야간 유들유들하고 능글능글한 말투??

난 그렇게 능글능글하게 리드하면 좀 따라가게돼 ㅋㅋ 그래서 재미없음 바로나간다
이런 바보같은 멘트 던지고 따라나갔음. 나가니까 바로 차에 타는데 그 여자는 벌써
나와서 차에타고있더라? 그리고 차에 운전하는남자가 아마 그 여자 데리고나온 남자인듯..
그러니까 결국 3명하고 2명이었던거.... 여자가있다고한건 사실인데 남자도 더있는건 생략된거였지..

그래서 근처 술집에 갔어. 일식이었는데 커튼같은걸로 룸만들어놓은 집이었음.
거기서 술마시면서 노는데 그 여자가 나보다 좀 언니라서 남자 3명이니깐.. 별수없이
별로 안친해지고싶은데도 그냥 둘이 편먹음... 그러다가 분위기가 점점 열오르면서
남자 여자 남자 여자 남자 이렇게 빙 둘러앉았어. 자기네들이 화장실간다고 왔다갔다하면서
자리를 그렇게 은근슬쩍 만들어감. 난 그거 눈에 보였지만 뭐 상관없으니까 가만있었어.


근데 그 언니가 엄청 밝히는거임... 자리가 그렇게되고나니까 솔직히 나도 좀...
술취하면 쉽다는건 생각했는데 나보다 훨씬 밝히고 물고 빨고 그러는거임 
그런데 나한테 키스하고 ㄱㅅ만지고 그러는데 왠지 거부하기가 애매한상황
그러고보니까 클럽에서부터 자꾸 내앞에서 누가 바람을 잡은거같네 ㅋㅋ

그때 상상을 초월하는게.... 그 언니가 자기가 남자 거기에 손을 올리고
남자가 머하냐고 놀리는데도 꿋꿋하게 만진다 머 이런식이었음
내가 키스하면 자기도 질세라 옆에 남자한테 졸라서 키스함
첨엔 키스하면서 옷위로 슬슬 가슴쪽 왔다갔다 손 하더니 점점
옷 안으로까지 손을 넣는데 가만있었어 내가.. 솔직히 흥분됨
그리고 앞에 언니가 워낙 프리하게 구니까 나까지 죄책감이덜어짐

근데 그언니랑 나랑 사이에 껴있는남자가 계속 나한테 스킨쉽하니깐
그언니 존심상한건지 표정 약간 안좋아지면서 나한테 짖궂게 놀리고
분위기 짖궂게 몰아가더니  그것도 재미없었는지 자기옆에있는 남자한테 
속닥속닥 귓속말하더니 둘이 먼저 나가겠다고하고 나가더라?
얼떨결에 계산은 다 하고나간대서 남은거 좀 마시다가 셋이서 나옴.
근데 차는 그 나간남자가 가지고있었던거.. 그래서 일단 나 택시타고
집가야겠다고하니까 자기들이 위험하니까 같이 데려다준데

솔직히 클럽마치고 택시타면 진짜 좀 개무서움... 전에 한번은 택시가
안내려주고 집근처 공원 뱅뱅돌면서 번호달라그런적도있고 은근히
택시아저씨들이 잘 찝쩍거린단말이야? 야한얘기 계속할때도있고.
야한얘기다뭐다 다 상관없는데 갑자기 싸이코패스처럼 굴까봐..
암튼 그래서 같이 택시타고 집근처에 내렸다?

근데 나한테 냄새 너무많이난다하길래 새벽3신가그랬음.. 근데
우리집이 좀 보수적이란말이야 물론 내가 무시하기는하지만
새벽3시에 술냄새 많이풍기면서들어가면 또 머라할지 눈에선하니깐..
근데 마침 술냄새좀 없애고가야겠다 이러는거임. 난 ㅇㅇ 하고
집근처 공원에 갔어. 공원에서 앉아서 담배피고그러다가 나한테
술깨는약이라고 사다주는데 마시고나니까 아니 이게 더 확 오르더라
그래서 밴치에 남자다리베고누워버림. 미니라서 엉덩이보이는데
어디 새벽3시에 지나가던 영감 표정을봤는데 쯧쯧거리는거....

그래서 내가 대학가근처살아서.. 젊은애도많이지나다녀서
여기서이래서될일은아니겠다싶어서 어디 들어가자고 함.
근처에 디비디있다고 디비디갔어 거기 내 단골이라서
포인트도 짱많음. 물론 포인트는 안쓰고 영화보러들어갔어
들어가는데 남자1이 좁은방을 달라고 농담함. 근데 알바는
어리버리하면서 아 단체방이있는데.... 이러는데 필요없다고
또 그냥 딱 누으면 맞을만한 방을 달라고 계속 그캄....

보통 알바면 당연히 네 ㅎㅎ 하면서 단체방주면되는건데
진짜 ㄹㅇ 딱 2인실 방을 주는거.... 내가 들어가면서
아 너무좁은데~ 이러거나말거나 문만열어주고 홱 돌아서나감.

어쨌든 난 바로 엎어지듯 대각선으로 누웠어. 그쯤부턴 뭐
팬티가보이든말든... 뭐 스킨쉽도 좀 있긴했었고 막 누웠다?
그러니까 나보고 너혼자눕냐고 나를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그러면서 또 은근히 가슴쪽에 손넣고 굴림 ㅡㅡ ㅋㅋㅋ
그래서 셋이서 누웠어 눕자마자 난 반쯤 눈이 바로 감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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