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056 | 중국 업소 경험담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5.07 | 711 |
37055 | 오랜만에 노콘 | ㅇㅓㅂㅓㅂㅓ | 2020.05.07 | 800 |
37054 | 여친 베프와 몰래 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5.07 | 1774 |
37053 |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제 친구랑 떡치다 걸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5.07 | 908 |
37052 |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레벨도 1 -]呪われたサザエさん(저주받은 사자에상) | ㅇㅓㅂㅓㅂㅓ | 2020.05.07 | 228 |
37051 | 태연 귀신 본 .ssul | 참치는C | 2020.05.07 | 139 |
37050 | 여친집에서 떡치다가 여친 오빠한테 걸린 썰 | 참치는C | 2020.05.07 | 584 |
37049 | 여자친구 ㅅ감대가 진짜 존나 발달되있는 썰 | 참치는C | 2020.05.07 | 1157 |
37048 | 남자는 돈 여자는 얼굴이라는걸 느낀 썰 | 참치는C | 2020.05.07 | 356 |
37047 | 군대에서 울었던 .ssul | 참치는C | 2020.05.07 | 55 |
37046 | 개독친구랑 싸우고 게이된 .SSUL | 참치는C | 2020.05.07 | 222 |
37045 | [썰] 펌]중1 첫사랑 썰.ssul | 참치는C | 2020.05.07 | 122 |
37044 | 2년전에 먹튀한 ㅈㄱ녀 우연히 만나서 복수한 썰 | 참치는C | 2020.05.07 | 491 |
37043 | 일본서 실종 초등생 12일 만에 '토막 시신'으로 발견 | 참치는C | 2020.05.07 | 254 |
37042 | 앱등이라고 싸대기 맞은 썰.ssul | 참치는C | 2020.05.07 | 46 |
37041 | 백수시절 여자봊털 주운 썰 | 참치는C | 2020.05.07 | 276 |
37040 | 나 츤데레 ssul | 참치는C | 2020.05.07 | 69 |
37039 | 과 여선배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20.05.07 | 1063 |
37038 | [펌] 나는 실장이(었)다. -2- | 참치는C | 2020.05.07 | 268 |
37037 | 떡집 가서 똥싸봤냐 | 썰은재방 | 2020.05.06 | 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