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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3명(나, 남자직원하나 여직원하나)
 
둘 모두 아랫직원이고 남직원은 외근도하고..여직원은 부사수 개면이라서 항상 같이 근무.
 
약간, 색기 있는 다팁이라..평소에도..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
 
남직원들과 식사하다,, 연예인 얘기에 저 여자는 색기가 너무 많아서...저럴줄 알았지..하면
 
"저는요? 저는요? "  "뭐가..?"  " 저는 색기가 있는편이예요? 없는 편이예요?" ㅋㅋ 이런 스타일..
 
어느날..휴가철되고, 둘만 나중에 가기로 하고..다른직원들 휴가기간중..

점심 먹고나서 갑자기 인생상담하기 시작.
(평소에도..지 남친 얘기등등 자주 하긴했었슴)
 
남친과 헤어진지 좀 됐는데..얼마전 국정원 다니는 남자 소개팅 받았는데..

몇번 만났고..휴가 되면 여행가자고 했다고...
 
뭐가 고민이야 했더니..같이 여행가면 자게될텐데...생각이 많다고..
 
첨엔 " 진심으로 선배로서 들어주고 경험담도들려주고 남자 심리는 이렇다 얘기도 해주기 시작"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ㅅ드립으로 주제가 바뀌어 있슴.ㅋㅋ
(내가 바꾼게 아니라...얘 걱정이..너무 잘해도 너무 못해도 안되지 않냐고..)
 
그더라 자긴 몸은 대줘도 입으로는 해준적이 없다고...입으로 받아본 적도 없다고..
 
ㅋㅋ 그좋은걸 왜 안하냐고 하다가..온갖 잡 지식 동원해서 알려주기 시작...남자 ㅅㄱ 잡는 법부터..
 
이렇게 하면 남자가 좋아한다..등등...30분정도 썰 풀기 시작....
 
얘기하다보니 은근 꼴림. 얘도 은근 재밌어 함.. 

잠시 생각하다가... "직접 잡아 볼래? " 그랬더니...어떻게 그러냐고..ㅋㅋ
 
뭐 어떠냐고...사무실서 일벌어질것도 아니고..
(같인 근무한지 1년 좀 넘었을때여서...친해진 상태)
 
" 그럼 .. 바지위로만 만져보고 싶다고.."
 
평균보다 좀 큰 내 물건 만지더니..."정말 크네요?"  " 에이.. 그 정돈 아니고..

일단 잡고 이렇게 해봐.." 설명 시작..
 
얘가 경험은 많은데...정말 남자 해준적 없는거 같음..

ㄱㄷ도 모르고 지 ㅋㄹ토리스도 모름..ㅋㅋ
 
남자는 ㄱㄷ 입으로 깨무는거 좋아한다..

여자 ㅋㄹ토리스 건드려 주는것처럼... 그랬더니..
 
자기는 ㅋㄹ토리스 뭔지 모른다면서...남자가 ㅇㅁ해준다고하면  

너무 간지러워 싫다고해서 해본 적 없다고 함.
 
잘 못 짚으면 간지럽기만하고..잘 짚어야 흥분된다고 설명해주니..이해하는 듯...
 
이때쯤 분위기...조금더 무르익음...남자얘기하다 ㅋㄹ토리스 얘기하니...나도 살짝 흥분...
 
"지금도 살짝 흥분은 되네..00씨도 좀 그런가? "  던졌더니..  " 음..조금.흥분 되는거 같기도 하고..

남자 좋게 해주는 법 더 가르쳐 줘요..여자 말고.."하면서
 
주제 돌림. "직접 잡아볼래?" 잠시 망설이더니.." 그래도 되요??" 하더라..ㅋㅋ
 
지퍼 내려주니..첨엔 얼굴 돌리고 손으로 만져봄..

(이때 부터 난 이미..ㅅㅈ할 준비 만빵..삽입했으면 3분안에 했을듯..)
 
이런저런 설명 해주니..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만지고, 쑥스러움도 없어진듯....

아무래도 사무실서는 아닌듯해서..
 
지퍼 올리고.." 이제 알았지? 맘이 있으니 가려고 고민하는거아냐? 가서 내키면 하면 되지..뭐" 라고 마무리.
 
콜라 한잔 드릴까요? 라기에.. 그래..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리에 앉음. 

자리가 바로 옆 자리라서..의미는 없슴.(긴 책상에 모니터 옆에 바로 보이는 구조..)
 
한 5분이나 지났을까..." 근데 여자는 어떻게 해줘요?" 후반전 시작을 알림. ㅋㅋㅋ
(아직 안죽은 내 똘똘이 ..속으로 화장실가서 빼고 와야 되나...고민중이었슴..)
 
내 ㅇㅁ법하고..일장 연설 시작...그랬더니.." 궁금하긴하다..

난 나부터 만족시켜주는 사람하고는 안해봐서..." 라고..리액션.
 
"00씨도 해볼래?" 농반 진방으로 던졌더니.." 여기서요?  에이... 사무실에서..어떻게.."라고 뺌.
 
"삽입을 하겠다는게 아니라 , 나도 좀 흥분 됐고..00씨도 내꺼 봤으니...

나도 봐야지~!!" 라며 농담조로 자연스러운 분위기 유도
 
고민하는 사이.."ㅋㄹ토리스도 모르냐? ㅋㅋ 내가 찾아줄께..여기 해달라고 해...

여행가서.."라는 말에 혹하는 듯.
 
불꺼봐야..거기서거기인 사무실 불 꺼달라고.하길래..

.난 속으로 삽입까지해서 끝내야 되나..고민 되기 시작..내 흥분도도..만만찮은.상태.
 
나이 차이가 좀 나는대다가 색기도 좀 있어서...두근두근 흥분.최대한 고수처럼...부드럽게 ㅍㅌ 벗기는데..
 
얘도 이미 흥분 상태 였던 듯...ㅍㅌ가 젖어있슴. 

(하긴..여자도 사람인데..1시간 이상 ㅅ드립에..남자 만져주고..빨지는 않았지만..입 가까지까지는 가보고 했으니..)
 
"00씨도 흥분 했었네..? 라고 웃어보이자..아무 말없슴. ㅋㅋ
 
최대한 정성 들여 ㅇㅁ 시작.....

(사실 내 목표는 입으로 받는게 목표였는데..한번도 없다길래..이상항 승부욕..ㅋㅋ)
 
먼자 얘기 꺼냄.. "입으로는 못하겠고...그냥 관계 하면 ..자기는 상관없다고..." 

"그래도 될까? 나도 아까부터 흥분되서...." 말 얼버무리며..이미 바지 벗고 있슴.
 
..
..
 
.
 
예상대로...3분도 못가 ㅅㅈ. 

(평소 30분정도 삽입시간 유지 였는데...ㅋㅋ 이날 엄청 흥분..)
 
... 이렇게 일단락 된 사무실 ㅅㅅ는 부누이기 좋게 마무리.
 
 
이후... 휴가 기간 지나서...출근할때..."잘 다녀왔어?"  했더니...

뭔말인지 알아듣고선...."네" ㅋㅋ (했꾼..)
 
같이 근무해서.. 생각이 많았었는데..의외로 별 스럽지 않게 비밀연얘 같은 느낌으로..잘 지냄.
 
그 뒤로도 몇번 잠자리는 했지만, 사이가 않좋게 헤어지지는 않았슴. 
(지금도 안부 연락은 가끔함.ㅋㅋ)
 
P.S : 아..결국 그 남자하고 결혼해서 지방에서 살고 있슴. 퇴사할때 좀 아쉬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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