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곳이 진짜 게이들이 떡치는 곳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집하고 멀지 않은곳에 남성 전용 사우나가 있어서,
술마신 뒤에 집들어가기도 뭐해서 거기서 하룻밤 자려고 갔던적이 있었다.
와 근데 찜질방 가면 옷주는게 진짜 호텔에서 주는 가운같은 하늘하늘한 옷을 주는것부터 시작해서,
옷을 벗기 시작하니까 남들이 슬금슬금 쳐다보더라.
그것도 아저씨들이랑 엄청 젊은애들밖에 없어.
30대는 잘 안보이는 듯 싶더라.
친구는 꽐라가 되버려서 그냥 옷 대충 입혀놓고 옆에 재워두고
나도 자려는데 슬금슬금 옆에 다가와서 아저씨가 눕더라.
그래서 조심조심 하려고 신경 곤두세우고 있는데,
저번처럼 남성 수면실에서 빨렸던것처럼 당할것 같은 기분에 미안하지만 친구는 내버려 두고
집으로 그대로 도망을 갔다.
그 다음날부터 그 친구와 몇년동안 연락이 안됐다. 미안하다 친구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135 | 여자 애한테 체육복 빌려준 썰 | gunssulJ | 2018.12.03 | 217 |
27134 | 아프리카티비 소개팅이 떡개팅 된 썰 1탄 | gunssulJ | 2018.12.03 | 129 |
27133 | 아랫글 보고 갑자기 떠오르는 내 삼반수썰.ssul | gunssulJ | 2018.12.03 | 55 |
27132 | 시내에서 원빈 만난 썰 | gunssulJ | 2018.12.03 | 64 |
27131 | 저기요! 제 애인이되어주실래요? | 동치미. | 2018.12.03 | 55 |
27130 | 내 몸에 대한 썰 하나만 푼다.txt | 동치미. | 2018.12.03 | 120 |
27129 | 9년만에 만난 첫사랑과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8.12.03 | 438 |
27128 | 처가집 인사 간 썰 | 먹자핫바 | 2018.12.03 | 82 |
27127 |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3(종결) | 먹자핫바 | 2018.12.03 | 220 |
27126 |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2 | 먹자핫바 | 2018.12.03 | 190 |
27125 | 디씨 의대생의 썰.jpg | 먹자핫바 | 2018.12.03 | 116 |
27124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4 | 먹자핫바 | 2018.12.03 | 27 |
27123 | 중 1때 옆집 아줌마한테 ㄸㅁ힌 썰 | 참치는C | 2018.12.03 | 524 |
27122 | 유딩때 모르는 아저씨 차타고 집에온 썰 | 참치는C | 2018.12.03 | 67 |
27121 | 여친이랑 ㅅ하다가 오줌싼 썰 | 참치는C | 2018.12.03 | 322 |
27120 | 어제 소고기를 샀는데 뭔가 찜찜해..ssul | 참치는C | 2018.12.03 | 60 |
27119 |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 | 참치는C | 2018.12.03 | 426 |
27118 | 방탄복,수갑 챙겨서 제주도 가다가 김포공항에서 걸린 후임 .ssul | 참치는C | 2018.12.03 | 50 |
27117 | 메이플에서 만난 여자랑 실제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8.12.03 | 356 |
27116 | 화장실에서 흑형 만난 썰 | 참치는C | 2018.12.02 | 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