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이었는데


설이라 친척들 다모여서 용돈 주고받고 하는 날이었음


여튼 일 다끝내고 밤에 할머니랑 친척형동생이랑 모여서 옹기종기 자는데


내가 친할머니 옆이었거든?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할머니쪽으로 돌아보고 자는데 


할머니 얼굴이 없고 이빨 몇개빠진 중년남성 얼굴이 있는거임.. 파란색 조명이상한 빛 아른거리면서


와씨발.. 그래서 할머니 얼굴 이상하다 이상하다 소리쳐도 친척형동생들 안믿고 걍 쳐잠


하시발.. 그래가지고 걍 무서워서 반대쪽으로 돌아보고 꾹 참고 눈감음.. 



겨우 잠들고 꺠어남..    3주후 할머니 거품물고 돌아가셨다함.. 시발



착하게 살아라.. 시발놈들아 남 괴롭히지말고 식겁햇다씨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55 [썰] 펌]화장실에서 무서운 체험한 썰.SSUL 동치미. 2018.08.19 66
54454 천하의 쳐죽일놈 썰....txt 먹자핫바 2018.08.20 66
54453 꽃돌이 총각 만난 썰 동치미. 2018.08.28 66
54452 [썰] 어릴때 피자 먹고 씁쓸했던 썰 .ssul 동치미. 2019.07.15 66
54451 마트 알바 하는 썰 .SSUl 썰은재방 2018.09.29 66
54450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9 먹자핫바 2018.10.09 66
» 할머니 돌아가시기 3주전 저승사자 본 Ssul 썰은재방 2018.11.01 66
54448 [스압]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나의 고3시절 이야기...SSUL ㅇㅓㅂㅓㅂㅓ 2018.11.23 66
54447 게이들아 형이다 ㅋ 썰은재방 2018.11.24 66
54446 방금일어난 따끈따끈한 개쪽썰.txt 동치미. 2018.12.06 66
54445 뇌이버, 다운, 어유, 일뻬, 여초 모두를 대동단결시킨 대단한 중고나라 먹자핫바 2018.12.14 66
54444 썰베인들은 보밍 어떻게생각함 참치는C 2018.12.17 66
54443 암유발썰 참치는C 2021.02.19 66
54442 수제비 칼국수 절대 먹지않는썰. 먹자핫바 2019.01.15 66
54441 오늘 장사하는데 개빡친썰 gunssulJ 2021.02.14 66
54440 여친한테 쌍욕해본썰.txt 참치는C 2019.02.02 66
54439 사람이 변하는 방법은 세가지 뿐이다. 먹자핫바 2019.02.03 66
54438 23년만에 못생긴거 깨닳은 썰.ssul 참치는C 2019.02.06 66
54437 이짤보니깐 어제 주차장 생각나는 썰.TXT 썰은재방 2019.02.09 66
54436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먹자핫바 2019.02.12 6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