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 커플과 또 아는 여동생과 저 이렇게 넷이서 술을 먹었어요~
저는 형이랑 포장마차에서 둘이 먹고 있었고
형 여자친구와 또 한 동생은 따로 술을 먹고 있다가
저희쪽으로 와서 같이 먹었어요!
물론 넷 다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임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다들 조금씩 취했습니다.
형 여친은 화장실가고 저와 그 여동생 형 이렇게 셋이서 앉아 있는데,
그 여동생이 갑자기 브래지어가 올라갔는지, 옆가슴 쪽에 손을대서 브래지어를 내리더니
가슴으로 손을 넣고 가슴을 잡아 당기는 행위?? 아 뭐라하지.ㅋ
여자들 브래지어 입을때 가슴 약간 안쪽으로 모으자나요.ㅋㅋ
아 설명하기 힘드네.ㅋㅋ
여튼 제 정면에 앉아있었는데, 서스름 없이 ㅋㅋ
안보는 척 하면서 다 봤는데. 꼴릿 하더라구요.ㅋㅋ
그날 제가 그 여동생 데려다 주기로 하고 같이 택시 타고 갔는데
저한테 기대더라구요
저는 어쩌다 그 여동생 허벅지쪽에 제 손이 닿아있었는데
제 손을 잡더라구요.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느끼자 하고 걍 그러고 집 근처 왔는데 순대국 먹고 가자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다음날 출근이기에 다음에 먹자 했는데,,
이 아이 남자친구 있음
전에 저랑 썸을 타긴 했는데 질질끌다 어정쩡하게 되었지만..
꼴려 죽는줄 알았네요..
요근래 남친 있는 여자들과 이상하리 만큼 뭔가... 모를 이상한 기운을 느끼는 일들이 잦네요..
제 오해일수도 있지만.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688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2 | 먹자핫바 | 2019.12.12 | 107 |
14687 | 카페에서 여친이랑 싸운 썰 | 참치는C | 2019.12.29 | 107 |
14686 | 면접보다 빵터져서 떨어진 썰 | 참치는C | 2020.01.25 | 107 |
14685 | 오늘 어머니에게 큰 꺠달음을 얻었다.SSUL | 동치미. | 2019.07.07 | 107 |
14684 | 고등학교때 고백받고 호구짓한 썰.ssul | 참치는C | 2020.03.16 | 107 |
14683 | 귀신] 친구가 의경시절 겪었던 일 | 먹자핫바 | 2020.04.06 | 107 |
14682 | 데이트 후 고백한 썰 | 먹자핫바 | 2020.04.12 | 107 |
14681 | 중학생때 학교외벽 붕괴시켰던 썰.Ssul | 동치미. | 2020.04.14 | 107 |
14680 | 고딩한테 삥뜯긴 .ssul | gunssulJ | 2020.04.23 | 107 |
14679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6 | 썰은재방 | 2020.05.17 | 107 |
14678 | 카페에서 여친이랑 싸운 썰 | 참치는C | 2020.05.22 | 107 |
14677 | 우리 외할머니 귀신들렸던 썰 .TXT | 먹자핫바 | 2019.07.05 | 107 |
14676 | 대륙에 대한 시각이 바뀐 썰 | 참치는C | 2019.04.19 | 107 |
14675 | 퍼온거 이런글.....밑에 공포글 | 먹자핫바 | 2020.06.02 | 107 |
14674 | 토끼 썰 | 참치는C | 2019.04.18 | 107 |
14673 | 고딩 때 존나 허세쩔던 새끼 썰.ssul | 먹자핫바 | 2020.07.01 | 107 |
14672 | 오늘 면접갔던 썰 | 동치미. | 2020.07.07 | 107 |
14671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5 | ㅇㅓㅂㅓㅂㅓ | 2020.07.15 | 107 |
14670 | (브금)중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 먹자핫바 | 2019.10.06 | 107 |
14669 | (액션물?)수련회 나댐이들 역관광편(유쾌.상쾌.통쾌^^) | 먹자핫바 | 2020.07.31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