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갔지.
역시나 책을 고르려고 주위를 서성거렸지.
근데 나는 요즘 꽉 쪼이는 핫팬츠가 매우 꼴리더라..
앞에서 보면 ㅂㅈ라인이라고 해야하나? ㅍㅌ라인 이라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 라인이 선명하고, 뒤에서 보면 바지를 먹은것처럼 궁디가 존나 탱탱해가지고 팍 그냥 궁디를
주물럭 주물럭 하고 싶은 그런 패션이 존나 꼴리더라 어우야~
그렇다.
앞서 언급했듯이 내가 좋아하는 패션인 여자가 도서관에 있었던 것이었따.
그것도 하얀색 팬츠로.
그 여자 역시나 책을 고르고 있었지.
근데 이거 알 것이다. 아무리 책이 큰들 한 두개 밖에 칸막이를 채우지 못한다
그니깐 책의 길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칸막이를 다 채우지 못하면 빈공간 사이로 앞 쪽 책고르는 쪽이
보인다는거. 걍 한마디로 빈공간 사이로 앞이 숭숭 보인다는 것이다.
보이는 공간을 이용하여 개 쪼이는, 개 쑤컹쑤컹 하고 싶은 그런 다리를 관찰하얐지.
하....엄청 꼴리더라.... 내 긴머리털사자가 울끈불끈 솟아올랐지.
게다가 책 고르는 곳 사이사이가 간격이 좁은 탓이어서 기대면서 책고르니깐 내 눈앞 약 10cm? 조금 넘는
간격에서 다리가 관찰되고 탱탱한 궁디가 눈앞에 있으니 내 국보1호이자 보물1호가 솟아오를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기대고 있던 여자 궁디를 빈공간 사이로 탱탱한 궁디에 손을 뻗으려 하는데....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7105 | 이 관계 정리해야하나?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125 |
| 27104 | 내가 무당을 안믿는 이유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116 |
| 27103 | 과외중딩과와 포켓몬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53 |
| 27102 | 고등학교때 아싸였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52 |
| 27101 | 고1때 첫경험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366 |
| 27100 | 3대 1 도돌이빵 레알 할뻔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251 |
| 27099 |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3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27 |
| 27098 | 아는 누나 내 여자로 만든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215 |
| 27097 | 내 첫키스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105 |
| 27096 | PC방 알바하다 미친ㄴ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148 |
| 27095 | 3년 알고 지낸 누나와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138 |
| 27094 | 늘 그런 조별과제 .BalArm | 먹자핫바 | 2018.12.01 | 55 |
| 27093 | 내가 학생때 14살이랑 한 썰 1 | 먹자핫바 | 2018.12.01 | 639 |
| 27092 | 1년동안 다닌 카센터가서 멘붕 .ssul | 먹자핫바 | 2018.12.01 | 76 |
| 27091 | 후배와 후배위 했던 썰3 | 먹자핫바 | 2018.12.01 | 391 |
| 27090 | 서울,대구,부산 안마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8.12.01 | 202 |
| 27089 | 마을버스에서 엉덩이 비빈 썰 | 먹자핫바 | 2018.12.01 | 792 |
| 27088 | 날 좋아해주는 여자와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12.01 | 537 |
| 27087 | 고딩때 여동생이랑 ㅅㅅ하다가 친구들한테 걸린 썰 | 먹자핫바 | 2018.12.01 | 3037 |
| 27086 | 고등학교때 남자화장실에서 떡치는 소리 들은 썰 | 먹자핫바 | 2018.12.01 | 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