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갔지.
역시나 책을 고르려고 주위를 서성거렸지.
근데 나는 요즘 꽉 쪼이는 핫팬츠가 매우 꼴리더라..
앞에서 보면 ㅂㅈ라인이라고 해야하나? ㅍㅌ라인 이라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 라인이 선명하고, 뒤에서 보면 바지를 먹은것처럼 궁디가 존나 탱탱해가지고 팍 그냥 궁디를
주물럭 주물럭 하고 싶은 그런 패션이 존나 꼴리더라 어우야~
그렇다.
앞서 언급했듯이 내가 좋아하는 패션인 여자가 도서관에 있었던 것이었따.
그것도 하얀색 팬츠로.
그 여자 역시나 책을 고르고 있었지.
근데 이거 알 것이다. 아무리 책이 큰들 한 두개 밖에 칸막이를 채우지 못한다
그니깐 책의 길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칸막이를 다 채우지 못하면 빈공간 사이로 앞 쪽 책고르는 쪽이
보인다는거. 걍 한마디로 빈공간 사이로 앞이 숭숭 보인다는 것이다.
보이는 공간을 이용하여 개 쪼이는, 개 쑤컹쑤컹 하고 싶은 그런 다리를 관찰하얐지.
하....엄청 꼴리더라.... 내 긴머리털사자가 울끈불끈 솟아올랐지.
게다가 책 고르는 곳 사이사이가 간격이 좁은 탓이어서 기대면서 책고르니깐 내 눈앞 약 10cm? 조금 넘는
간격에서 다리가 관찰되고 탱탱한 궁디가 눈앞에 있으니 내 국보1호이자 보물1호가 솟아오를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기대고 있던 여자 궁디를 빈공간 사이로 탱탱한 궁디에 손을 뻗으려 하는데....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7267 | 나 어릴때 문방구썰 .SSUL | 참치는C | 2018.12.11 | 44 |
| 27266 | 고등학교때 친구네집에서 ㅇㄷ뗀 썰 | 참치는C | 2018.12.11 | 309 |
| 27265 | ㅅㅅ 별거 없음 | 참치는C | 2018.12.11 | 184 |
| 27264 | ㅄ같은 친목종자들은 요즘 글 뚝 끊겼네. | 참치는C | 2018.12.11 | 13 |
| 27263 | 학교에서 모르는 새끼한테 욕쳐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10 | 23 |
| 27262 | 중3 수학여행 때 가슴 만져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10 | 614 |
| 27261 | 비오니까 생각나는 포장마차ㄴ ㄸ먹은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12.10 | 172 |
| 27260 | 도장 파는 아저씨한테 뺨 맞은 썰 + 썰만화 | ㅇㅓㅂㅓㅂㅓ | 2018.12.10 | 32 |
| 27259 | 유부녀하고 만나본 썰 | 참치는C | 2018.12.10 | 534 |
| 27258 | 성공 | 참치는C | 2018.12.10 | 29 |
| 27257 | 사회/인간 일본의 인형마을 | 참치는C | 2018.12.10 | 27 |
| 27256 |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꽃다발 프로포즈한 ssul.jpg | 참치는C | 2018.12.10 | 33 |
| 27255 | 전여친한테 연락하고 멘탈분쇄된.ssul(스압) | 먹자핫바 | 2018.12.10 | 108 |
| 27254 | 스튜어디스과 다니는 애랑 ㅅㅍ인 썰 2 | 먹자핫바 | 2018.12.10 | 353 |
| 27253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2 | 먹자핫바 | 2018.12.10 | 46 |
| 27252 | 미녀와야수 D컵여친과 그후 썰1 | 먹자핫바 | 2018.12.10 | 240 |
| 27251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20) | 먹자핫바 | 2018.12.10 | 78 |
| 27250 | DVD방의 추억 썰 2 | 먹자핫바 | 2018.12.10 | 129 |
| 27249 | 여동생한테 딸치다 걸린 썰 | 썰은재방 | 2018.12.09 | 231 |
| 27248 | 스압, 브금주의) 잘생긴 친구썰 - 징검다리 인생 . manhwa | 썰은재방 | 2018.12.09 |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