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현재 내가 여친이 있음 으로 음슴체.


내가 대학교 다닐때 좋아했던게 봉사활동이랑 음악이었음..


둘다 동아리를 들어서 활동을함..


내가 어렸을적부터 피아노를쳐서 피아노치는걸좋아하는데..


동아리방이 비었고 밤이었음..


근데 동아리방에 그냥 방이라서 피아노를치면 밖에 들릴정도임..


밤이고 달도 만월(보름달)이길래 조용히 피아노를치고있었음..


근데 어떤한여자가 조용히 문을열고 들어오더라.


진짜 이쁘더라 그 여자는 남자가친지 여자가친지모르겠지만 음악소리에 끌려서 왔는듯..


근데 조용히 내옆에앉았음..


그래서 내가 악보를 찾아서 연탄곡 칠수있는걸 골라서 악보를 올려놓음


그 여자도 피아노를 칠줄아는지 그냥 조용히 서로 아무말없이 피아노를 치기시작함..


분위기가 예술이었음.. 아직도 생각남..


만월에..밤.. 그리고 창가가 살짝열려있어서 바람이 살짝들어오고 커튼은 바람에 살짝휘날리고..


피아노 오른쪽보면 전신거울이 있어서 우리의 모습이 보이고..


그때 쳤던곡이 말할수없는비밀에서 쳤던 연탄곡이었음..


영화같은 만남이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피아노과였고 나는 사실 그정도 실력은 아니어도 6살때부터 피아노를 쭉쳤기때문에


대충 그 여자 입장에서는 우습네 까부네 실력보여줘야지 하면서 들어왓을수도있지만..


서로 말없이 음악으로 대화했고.. 결국 연인이되었음..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32 군대에 있었던 내 후임 얘기 .ssul 참치는C 2018.12.14 126
27331 헌팅 당해본 썰 gunssulJ 2018.12.14 71
27330 초 1때 덩치 큰 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 썰 gunssulJ 2018.12.14 26
27329 첨 만난 유부녀랑 침대에서 한 썰 먹자핫바 2018.12.14 514
27328 여자친구가 지켜달라고 했었던 썰 먹자핫바 2018.12.14 118
27327 스압) 행정병은 절대 편하지 않아요..SSUL 먹자핫바 2018.12.14 65
27326 섹시한 폴댄스 with 클라리넷 먹자핫바 2018.12.14 71
27325 디씨의 빡촌 후기 썰 먹자핫바 2018.12.14 241
27324 꽃동네 수련회가서 여자애랑 서로 애무한 썰 먹자핫바 2018.12.14 321
27323 그녀와의 동거썰 14 먹자핫바 2018.12.14 103
27322 처음 교회 다녀온 썰 먹자핫바 2018.12.14 76
27321 사촌누나가 해준 썰 먹자핫바 2018.12.14 864
27320 뇌이버, 다운, 어유, 일뻬, 여초 모두를 대동단결시킨 대단한 중고나라 먹자핫바 2018.12.14 66
27319 노숙자한테 만원주고 사까시받은 썰 먹자핫바 2018.12.14 4927
27318 20살 넘게 차이나는 유부녀랑 한 썰 먹자핫바 2018.12.14 666
27317 1년 3개월간의 만남과 이별 먹자핫바 2018.12.14 74
27316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8.12.13 105
27315 폭풍의 고문관 .ssul 먹자핫바 2018.12.13 77
27314 친구한테 들은 문란한 간호사 썰 먹자핫바 2018.12.13 510
27313 초딩때 여자화장실에 갇힌 썰 먹자핫바 2018.12.13 1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