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엔 안적었지만 저년이 나한테 좆도 못생긴게 어딜 만지냐고 존나 길게 뭐라하고 어깨빵 하고 지나감.
꿈 꾼 이후에는 꿈이 내맘대로 조절이 잘 안되더라…한번안되니까 계속 잘 안됨…
꿈꾸면 꿈인걸 알았는데. 꿈인거 알면서 내맘대로 안되는게 더 무서웠다.
근데 꿈에서 행복한걸 누리면 누릴수록 꿈에서 깨기 싫고 잠만 자는 돼지새끼가 되었고 현실도피하고 앰창인생이였다.
이게 깨어나고 보면 단편적인 기억밖에 안나. 막상 폭쎅꿈꿔도 그 꾸는 순간만 좋지 일어나면 모든게 허무해지고, 그때 저년이 일침을 날린건 정신 차리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는데. 지금은 대학가서 학점 운지하고 자퇴나 할까 하면서 집에서 놀고있다ㅎㅎ.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964 | 꿀잠 자는 썰만화 | 귀찬이형 | 2017.02.15 | 40 |
31963 | 카트 알바하다 빡친 썰 | 뿌잉(˚∀˚) | 2017.02.26 | 40 |
31962 | 전단지 알바 하다가 무서웠던 썰만화 | ★★IEYou★ | 2017.02.26 | 40 |
31961 | 여초사이트에서 공감을 많이 얻었다는 만화 | ▶하트뽕◀ | 2017.03.06 | 40 |
31960 | 썰만화 아닌 일본만화,위기의 관우운장 | 뿌잉(˚∀˚) | 2017.03.16 | 40 |
31959 | 시영이의 고민 | 동달목 | 2017.03.17 | 40 |
31958 | 전단지 알바 하다가 무서웠던 썰만화 | 동네닭 | 2017.03.26 | 40 |
31957 | 막말하는 김치년 말빨로 조진 썰 | 동네닭 | 2017.04.01 | 40 |
31956 | 나 매일 영화 혼자보는데 팝콘파는 년이 말 건 썰 | 뿌잉(˚∀˚) | 2017.04.23 | 40 |
31955 | 포캣볼치다가 라면먹으러간 썰 | 뿌잉(˚∀˚) | 2017.04.24 | 40 |
31954 | 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했던 썰만화 | 뿌잉(˚∀˚) | 2017.05.03 | 40 |
31953 | 어벤져스의 일상 | 뿌잉(˚∀˚) | 2017.05.12 | 40 |
31952 | 철봉하다 아빠한테 역관광 당한 썰 | ▶하트뽕◀ | 2017.05.23 | 40 |
31951 | 버스안에서 냄새 전쟁한 썰만화 | 뿌잉(˚∀˚) | 2017.05.26 | 40 |
31950 |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 동달목 | 2017.05.28 | 40 |
31949 | 호수가에서 강아지찾다가 인연이 됨 | 天丁恥國 | 2017.06.19 | 40 |
31948 | 여자친구 사귀는 법 | 뿌잉(˚∀˚) | 2017.07.01 | 40 |
31947 | 아스나의 내조 만화 | 뿌잉(˚∀˚) | 2017.07.16 | 40 |
31946 | 내 여동생 싸이코 패스 같은 썰 만화 | 뿌잉(˚∀˚) | 2017.07.30 | 40 |
31945 | 안버여요 | 동네닭 | 2017.07.31 |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