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쓰길래 나도 써봄
공부 안해서 지방대 ㄱㄱ 했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서 그렇게 멀리떨어저지냄
암튼 엄마는 나 하숙집을 잡아줬고 대면식 날이 찾아왔지
선배대면다하고 같은학번애들이랑 대면대면하면서 조낸 술쳐묵하고 한..새벽 2시? 쯤? 하숙집으로 귀가하는데
동네가 낯설기도하고 시세보다 쫌 저렴한 가격이라 쫌 골목귀퉁이에다가 밤이되니 어두컴컴하더라고
혼자 개망설이다가 생각이난거야 얼마전 하숙집사람들이랑 친목겸 술한잔묵고 노래방간게
그래서 혹시 사장님계시면 가까우니까 쫌 데려다달라고 하려고 (나는 한 (80%취한상태)
근데 비틀비틀거리며 카운터에 가서 이만저만해서 쫌 부탁좀하자고 근데 아줌마고 옆에있는 문을 가르치며 저기들어가라고하네?
머 그땐 너무취해서 그냥 틀어가서 뻗음 그이후 내필름은 여기서 깼어
"옷은 니가 벗어" 라는 말의 깬것같아 그래서 일단 벗어야할것같은 분위기니까 벗었지
그러더니 조난 피스톤 하는데 아줌마 스탈이아닌가봐 "천천히 깊이 넣으라는거야
근지구력을 요하는 줌마스탈이였었어
암튼 in싸 하고나서 그때서야 정신이 쫌드는지 내가 아줌마한테 가치있자고하니까 아줌마 등산간다고 하는거야
아쉬움뒤로한체 집에갔지 근데 며칠이되도 계속생각나는거야
그래서 맨정신에 찾아가서 아줌마랑 제대로 해볼라고 갔는데 아줌마가 2층 화장실에서 걸래 빨고있더라?
그래서 아줌마 저왔어요 하니까 ㅋㅋ내가 무슨목적으로 왔는지 아는지 ㅋㅋㅋ 남편왔다..라고하니까 입구보니까 진짜 양아치가치
생긴넘이 있긴하더라 ㅋㅋ그래서 괜히 오해 할까바 존나 설량한학생인척 인사하고 퇴갤..머 좋은추억이야 ㅋㅋ
앞으로 내썰 마니 풀생각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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