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썰만화 흑인남친

뿌잉(˚∀˚) 2018.03.31 08:53 조회 수 : 462

뭐 내가 꼭 흑인남친을 원했던건 아니야. 한국서 태어나 20세까지 애인 함 없었고..외로워 죽는줄 알았지..




얼굴은 보통인데 키가 183이라 남자들이 대쉬한적 없었고..내가 고백해도 차였으니까..




그러다 이모가 사는 시에틀에서 유학하다 흑인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이쁘다면서 첨 만나자 마자 노래를 불러주는거야.




첨에는 무서웠는데 노래를 워낙 잘하고 이빨도 하야니 키도 나보다 크고해서 쫌 끌리더라고,,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아름답다는 말...그러다 커피 한두잔 마시고 밥 두세번 먹다 사귀였는데 




내 학교에 한국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날 무슨 ㅅㅅ에 환장한 년 이라고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더라고..




솔식히 난 남친꺼 너무 징그러움 또 많이 아팠음 처음에는.... 근데 이 말도 안되는 소문을 이모부도 알고 계시더라고..




이모가 일 나가시고 이모부하고 둘이 밥먹는데 물어보더라고..소문이 안좋게 들리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래서




다 솔직히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 이모부가 달래준다며 안아줬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야.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41 타투에몽 만화 뿌잉(˚∀˚) 2019.09.04 183
14540 정형외과에서 생긴 썰 동달목 2019.09.04 253
14539 19금) 간호사가 내 꼬추털 깍아주다 발기한 썰만화 天丁恥國 2019.09.04 1427
14538 어리고순수한 귀요미를 만나야되는 이유 만화 天丁恥國 2019.09.04 323
14537 중고나라 썰만화 天丁恥國 2019.09.04 190
14536 처녀귀신 썰 2 天丁恥國 2019.09.04 190
14535 지하철 술취한 남자 썰 뿌잉(˚∀˚) 2019.09.05 165
14534 초딩때 아빠한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뿌잉(˚∀˚) 2019.09.05 75
14533 여동생 헌팅 당한 썰만화 뽁뽁이털 2019.09.05 227
14532 여친 바람막이 사주는 만화 뽁뽁이털 2019.09.05 103
14531 [썰만화] [썰만화] 흑형 잦이보고 토한썰.manhwa 뽁뽁이털 2019.09.05 456
14530 [썰만화] 고딩때 여선생님 심부름하다 발기된 썰만화 (1).manhwa 뽁뽁이털 2019.09.05 775
14529 게임에서 만난애랑 한썰 2화 뽁뽁이털 2019.09.05 424
14528 백수의 주말 만화 뽁뽁이털 2019.09.05 52
14527 어릴때 피자 처음 사먹었던 썰만화 뽁뽁이털 2019.09.05 64
14526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3 뽁뽁이털 2019.09.05 97
14525 좆고딩때 사회봉사한 썰만화 뽁뽁이털 2019.09.05 150
14524 [썰만화] [썰만화] 성욕 폭발하는 누나 만난썰.manhwa 뿌잉(˚∀˚) 2019.09.06 1234
14523 [은꼴주의] 발기되는 최후의1人 "발기남씨" 뿌잉(˚∀˚) 2019.09.06 516
14522 대학생 만화 뿌잉(˚∀˚) 2019.09.06 1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