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살아래 여동생을 둔 중2남학생임
난 자꾸 인터넷에서 츤데레 츤데레 하는데 그개 뭔지몰랐음
부모님이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가게 일이바쁘셔서
내가 동생을 돌봤음
그러다보니 난 동생이 말안들으면 꿀밤을 먹였눈데
엄마가 하지말라고 해서 그뒤로 안때림
그리고 난 동생이 해달란건 다해준거같음
예를들어"오빠 라면끓여줘"하면끓여줌
그레서 예가 자꾸 나더러해달라함
그레서 동생이 라면끓여달라고하면
"아쫌 니가끌여먹어라!"이러다가
"아~진짜 귀찮은데 담에는 니가끓여라"
하면서 궁시렁대면서
"계란 넣을까?"
하고 물을껀 다묻고
서빙까지하고
"담부턴 니가끓여라"
하고 밥도 갔다줌
내가이말을 5년동안함
계다가 예가 성질도 더러워서
지맘대로안되면 나한테 화풀이함
예를들어 내가 동생한테
"어,갔다왔나?"하면
"아,몰라"하고 짜증내면서 가방던지고 문 쾅닫고들어감
그래서 맨날 예가 짜증난다는말을 입에달고살음
그레서 나도 예짜증난다고 하면서
예옆에 없는데도 자꾸예 이름 부를때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295 | 내 다리위의 후배녀 | 뿌잉(˚∀˚) | 2018.12.07 | 309 |
44294 | 과 돼지년이랑 과 CC 소문난 썰 만화 | 뿌잉(˚∀˚) | 2018.12.07 | 98 |
44293 | [썰만화] 여친 X내 맡고 사과한 썰.manhwa | 뿌잉(˚∀˚) | 2018.12.07 | 191 |
44292 | 유학시절 일본애 먹었던 썰 | 썰은재방 | 2018.12.06 | 237 |
44291 | 지잡 좃문대 클라스.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2.06 | 244 |
44290 | 내 생애 제일 황홀한 ㅅㄲㅅ | ㅇㅓㅂㅓㅂㅓ | 2018.12.06 | 401 |
» | 나 츤데레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2.06 | 40 |
44288 |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1 | ㅇㅓㅂㅓㅂㅓ | 2018.12.06 | 83 |
44287 | 폭식녀의 하루 썰만화 | ▶하트뽕◀ | 2018.12.06 | 79 |
44286 | 자취방 그녀 | ▶하트뽕◀ | 2018.12.06 | 136 |
44285 | 원룸녀랑 썸탄 썰 ssul | ▶하트뽕◀ | 2018.12.06 | 125 |
44284 | 여동생 100% 공감 만화 | ▶하트뽕◀ | 2018.12.06 | 105 |
44283 | MT가서 여선배랑 할뻔한 썰 | ▶하트뽕◀ | 2018.12.06 | 172 |
44282 | 4살때 똥누다가 운 썰만화 | ▶하트뽕◀ | 2018.12.06 | 45 |
44281 | 19) 차 안에서 처음 한 썰 (상) | ▶하트뽕◀ | 2018.12.06 | 581 |
44280 | 후배와 디비디방에서 한 썰 | 동치미. | 2018.12.06 | 313 |
44279 | 치과 간호사랑 잔 썰 | 동치미. | 2018.12.06 | 356 |
44278 | 연예계 생활하던 시절 포항 뽀뽀로마치 썰 | 동치미. | 2018.12.06 | 178 |
44277 | 강콕 결혼문화가 싫어서 결혼하기 싫은 썰 | 동치미. | 2018.12.06 | 34 |
44276 | 김밥 먹는 만화 | 뿌잉(˚∀˚) | 2018.12.06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