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적 너무많이처먹어서
애들이 신기한돼지새끼마냥 처다봤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하고자
이정도가 딱 일반인이 먹을만큼의 기준이면
그때 먹은후에 배부르다는 감정이 들게끔
기분을 억제하면서 먹으니깐
이제 그나마 그것도 일상이 되어 평범한 몸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도 밥먹는기준이 일반적이라서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이 놈들이랑 뷔페에가기로 해서 같이갔더니만.
멸치새끼한마리가 나에게 이런말을하더라.
넌 뷔페왔으면 본전은 뽑아야지 새꺄.
흠.
이새끼가 지 여친앞이라고 의기양양말하길래
나는잠시 멈칫하다 그 멸치새끼한테 한마디했다.
내가 니놈보다 많이 처먹으면 넌 내 뷔페값을 대야해.
이러니 이 멸치놈이
내가 적게먹는다는걸 안다는듯이
비웃으며 알겠다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새낀 2인분 처먹고 토하면서 집에가였고.
나는 5인분정도 먹고 선약이있어 마저먹지못하고
친구들과 놀다 고깃집가서 고기 좀더 처먹다 집에왔다.
그후로 멸치새낀 내 앞에서 음식 잘먹는척을 못하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344 | 지하철에서 변태인증할뻔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1.09 | 80 |
45343 | 입양아인 친누나랑 ㅅㅍ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9.01.09 | 681 |
45342 | 여자랑 ㅈㅇ썰풀다 현자타임온 썰 | 뿌잉(˚∀˚) | 2019.01.09 | 263 |
45341 | 아이돌의 이중생활 | 뿌잉(˚∀˚) | 2019.01.09 | 114 |
45340 | 소녀가 개 키우는 만화 | 뿌잉(˚∀˚) | 2019.01.09 | 57 |
45339 | 어제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여고생 만난 .ssul | 먹자핫바 | 2019.01.08 | 137 |
45338 | 어른은 막대기를 가지고있어.ssul | 먹자핫바 | 2019.01.08 | 64 |
45337 | 사회/인간 뱃속에 들어간 것들 | 먹자핫바 | 2019.01.08 | 24 |
45336 | 5년만에 만난 아는 동생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01.08 | 478 |
45335 | 편의점 면접 오늘만 두번 본 썰.ssul | 먹자핫바 | 2019.01.08 | 45 |
45334 | 초딩때부터 친구 썰 1 | 먹자핫바 | 2019.01.08 | 67 |
45333 | 전철역 사고 | 먹자핫바 | 2019.01.08 | 44 |
45332 | 일본생활 이야기 | 먹자핫바 | 2019.01.08 | 74 |
45331 | 썸이라는 것2 | 먹자핫바 | 2019.01.08 | 21 |
45330 | 내 여동생 ㄱㅅ 만진 썰 | 먹자핫바 | 2019.01.08 | 332 |
45329 | 과외녀 친구 먹은썰1 | 먹자핫바 | 2019.01.08 | 276 |
45328 | ㅎㄷ인줄알고 ㅅㅅ했는데 ㅇㄷ였던년 썰 | 먹자핫바 | 2019.01.08 | 345 |
45327 | 조별과제 하다 빡친년 복수해준 썰만화 | ★★IEYou★ | 2019.01.08 | 94 |
45326 | 예비군한테 설렌 썰 | ★★IEYou★ | 2019.01.08 | 48 |
45325 | 아는 누나랑 옷벗기 내기한 썰 | ★★IEYou★ | 2019.01.08 | 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