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윌버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라는 책에서 보면
남자와 여자 생각의 가장 큰 차이는 이 예시로 설명된다
초등학생들이 야구시합을 할때
어떤 선수가 진루를하다가 아웃당했을때
남학생들은 야구 규칙을 위해서 감정을 억제한다
"아웃이니까 나가"
하지만 여학생들은 자기 감정을 위해 규칙을 무시한다
"불쌍하니까 봐줘"
이게 남자 여자 가장 큰 차이다. 여자는 자기 감정이 제일 최우선이다.
여자끼리 싸움났을때 화해를 잘못하는것도 이런 이유다.. 그 친구와 친했던 기억들이나
친구와 사이좋게지내야한다는 일련의 규칙보다 지금 현재 자기 감정이 중요하기때문에 쉽게 화해를못한다..
자기 감정이 회복되지않는 이상 절대 화해를 하지않는다.
남자들은 싸움이나도 그 친구와 친하게지냈던 기억들과 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내야한다. 화해하는것이 사회적으로
더 큰 가치라는 규칙때문에 자기 감정보다는 그런것을 중시해서 화해한다. 남자는 일단 화해를하고 감정을 회복한다.
남녀 관계도 마찬가지다.
남자가 여자의 가방을 항상 들어줬다. 그럼 첨엔 여자가 좋아하겠지. 하지만 그게 반복되면 여자는 그것을 남자가 응당히해야하는것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어느날 남자가 여자의 가방을 안들어준다면? 여자는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할것이고 화를 낼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이해를 못한다. 지금까지 수없이 가방을 들어줬던 규칙을 왜 여자는 이해를 못해주는가?
가방을 안들어준날보다 들어준날이 훨씬 많지않은가?
하지만 여자는 자기 감정을 위해 규칙을 무시한다. 남자가 지금까지 수없이 가방을 들어줬다해도
지금 안들어줫기 때문에 기분이나쁘고 전에 남친이 들어줬던 규칙성은 무시한다.
하지만 남자가 계속 가방을 안들어주는 규칙성을 지키다가 어느순간 가방을 들어준다면?
여자는 이태까지 해온 남자의 규칙성을 깨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거에 엄청나게 감정이 업된다.
그래서 여자는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는말이있고 하나하나 다잘해주는 남자보다 다 안해주다가 어쩌다 잘해주는
나쁜남자가 인기가있는거다..
세줄요약
1.남자는 규칙을 위해 감정을 억제, 여자는 감정을위해 규칙을 무시
2.그래서 여자는 어쩌다 잘해주는걸 좋아함
3.여친한테 잘해주다 채여서 이런글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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