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제저녁엔 친구네 집에서 하는 하우스파티 다녀왔어요

외국애들이 얇디 얇은 원피스에 산타모자 쓰니 sexy......산타걸이 따로 없네요 

가슴 거의 드러다 내놓은 정도의 옷들 입고있는걸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별 감흥도 없었는데 ㅋㅋ

얘네가 금발인지 산발인지도 까먹고 감흥없이 지냈던 여자애들이 

금발+산타모자+루돌프 콤보쓰니까 근 2년만에 아 여기가 진정 외국이구나 싶으면서 

오랜만에 므흣?했네요 ㅋㅋ 

아 얘네가 한국에서 내가 맨날 생각하던 그 "서양녀"들이었지... 하는 생각이 간만에 들면서 

어제 저녁에 술 열심히 마시고 오늘도 낮 12시부터 바베큐+낮술 하면서 노는데 제일 예쁜 브라질애가 낮술좀 과하게 하더니 화장실에서 토하는 소리 듣고

아 이 썅년이 또? 라는 생각이 다시 들면서 어제느꼈던, 오래간만에 다시금 부풀게 되었던 서양녀에 대한 환상은 다시 byebye...

이젠 같이 살다보니까 환상이 아닌 현실이다보니 뭐 그냥 그렇네요ㅋㅋㅋ

그래도 낮술끝나고 바다가니까 비키니에 산타모자 쓴 산타아가씨들이 또 한번 저를 미소짓게 만들었던.....

사진은 올리기가 참 뭐해서... 그냥 오늘자 해변풍경이에요 

다들 Happy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라며..


*므흣한 썰들은 다음에 시간나면 풀어볼게요~

여기는 크리스마스를 전부 가족적으로 보내는 공휴일 느낌이라 
모텔이 꽉 찼다 라는 한국의 풍경은 딴나라 같은 느낌이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150 복학하고나서 제일 쪽팔렸던 썰.SSUL 먹자핫바 2017.09.01 32
93149 이쁜 여자랑 공짜로 영화보고 밥 얻어먹은 썰 먹자핫바 2017.09.06 32
93148 사파리 체험.ssul 참치는C 2017.09.09 32
93147 내 저금통 훔쳐간 새끼 잡은 썰 참치는C 2017.09.30 32
93146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뿌잉(˚∀˚) 2017.10.03 32
93145 순대국밥 만화 동달목 2017.10.17 32
93144 (브금주의)중딩때 기억나는 .Ssul 먹자핫바 2017.10.18 32
93143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3 gunssulJ 2017.10.21 32
93142 오빠력이 부족해...!! 1 ★★IEYou★ 2017.10.21 32
93141 재수 할 뻔 하다가 구원 된 .ssul ㅇㅓㅂㅓㅂㅓ 2017.10.22 32
93140 갑의 의지를 이어받은 직원 .ssul 먹자핫바 2017.10.23 32
93139 심심해서 써보는 첫키스 썰 참치는C 2017.10.26 32
93138 스쳐갔던 인연 1-6 동치미. 2017.10.31 32
93137 유감스런 히로인들 - 선생님편 귀찬이형 2017.10.31 32
93136 미국에서 지갑잃어버린거 찾아주고보니 한국인.ssul ㅇㅓㅂㅓㅂㅓ 2017.11.08 32
93135 나의 8가지 왕따 경험담 썰만화 ★★IEYou★ 2017.11.08 32
93134 우리학교에서 부엌칼로 얼굴 칼빵한.ssul 참치는C 2017.11.11 32
93133 라면남과 땅콩녀 뿌잉(˚∀˚) 2017.11.12 32
93132 [썰만화] 시영이의 고민 동네닭 2017.11.23 32
93131 [스압]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나의 고3시절 이야기...SSUL 동치미. 2017.11.25 3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