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근처 서교동근처에서 맥주 500cc 두개랑 소주 한병을 나눠
마시고 회사 뒷담화및 일상적이고 19금이야기에 빵빵 웃고 떠들다
주말간 있었던 일은 쿨하게 넘어가기로했다.
서교동에서 홍대까지 20~30분정도를 걸으며
일부러 어깨도 툭툭 치며 까르르 거리며 누나집까지
바래다주고 잠깐 들어와서 캔맥한잔하라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조대에 걸린 속옷하며 침대 위에 벗어둔 잠옷용인것
같은 트레이닝복까지...
걸으면서 아픈 이야기까지는 못했지만 솔직히 엄청
끌린다고 이야기하고 주말간 사건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쿨하게 넘어갔어도 그 사건으로 누나를 보면 일을 버리고
싶은것도 사실이라는 말에 누나도 보수적이였단 남편과는
다르게 회사내에서 성실하고 상남자같이 저돌적으로 밀어
들어오는 입술에 혹했다고..
냉커피를 타고 있는 누나를 손으로 끌어 키스를 했다.
누나의 손을 내려 가운데에 가져다 놓았고 적극적으로
바지위로 더듬는 손에서 신경을 끄고 손으로 ㄱㅅ을 더듬다
허벅지 안으로 손가락으로 팬티위로 누나를 느꼈다.
오래지 않아 손은 제지 당했고... 시간은 9시가 넘어버렸고
허리띠를 풀고 바지가 벗겨진 나는 오래지않아 누나의 입에
이성과함께 쏟아냈다.
짧은 쾌감뒤에 이성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단순히 직장동료 누나와 동생사이로 지낼수는 없을
강을 건넌것같은 심숭생숭한 기분으로 묘해진 나에게
데이트 잘했다며 쿨하게 날 보내주는 내게
순진해 귀여워라며 꽉 끌어안아주는 누나에게
내일 점심 같이 먹으까? 라는 어정쩡한 대답에 아니
회사에서는 돨수있음 거리를 좀 둡시다라는
명철한 대답을 듣고 회사로 돌아와 생각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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