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조선족 식당 아줌마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19.01.10 16:50 조회 수 : 383

매일 점심에 단골로 가는 식당이 있거든.
삼겹살집인데 낮에 점심장사도 해
아무래도 매일 가는 식당이다 보니 식당 사장이나 홀서빙 아줌마들이랑도 친해졌거든

며칠전 저녁에 늘 먹던 이 가게에서 삼겹살 회식을 했어
가게 문 닫을때까지 진탕 마셨거든
주방은 이미 클로징 작업 다 마쳤구
사장님 가게 문 닫는거 까지 도와주고 같이 나왔어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홀서빙 아줌마가 같은방향으로 걷는거야
이모 집 어디요? 물어보니 우리집 가는 중간이더라고,
그마 택시비도 아낄겸 같이 갑시다 하고 같이 탔지
 
택시 안에서 뭐라 횡설수설한거 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 하하호호 떠들면서 온거는 기억남
왠지는 모르게 데려다 줘야 한다는 본능 때문인지
그 아줌마랑 같이 택시에서 내렸던거 같아

미친, 술이 꽐라가 되서 그런지
그 아줌마가 이뻐보이더라고, 나이는 30후반?40초반?
택시 내려서 걸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손을 잡아버렸다.
아줌마가 왜이러나 하면서 손을 뿌리치는데
그냥 확 힘으로 안아버렸거든

근데 조선족년 종특이 힘에 약하다고 들은 기억이 나서 그런지
꽉 안고 그대로 키스를 하니 저항좀 하다가 받아주더라고
뭐 그대로 데리고 아줌마 집으로 들어갔지
 
씻지도 않고 ㅍㅍㅅㅅ를 했는데
완전 꽐라가 된 상태라 쌋는지 어쨌는지도 가물한데
그 고깃집 돼지비린내는 기억에 명확하게 남 ㅡㅡ;
 
다음날 아침에
아줌마 미안요. 하니깐 뭘, 됐어, 어제 좋았으면 됐어, 얼른 먼저 나가봐라
이러더라
 
그일 후에도 계속 그 집 가서 점심먹고 왔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대해서 뭐 나도 걍 잊고 사는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400 제대후 여친한테 능욕당한 썰 먹자핫바 2019.01.10 209
45399 우리 어머니 아버지 결혼 하시기까지 과정이 너무 드라마틱하다. 먹자핫바 2019.01.10 71
45398 섹드립 먹자핫바 2019.01.10 77
45397 복학해서 여후배 꼬신 썰 먹자핫바 2019.01.10 122
45396 맥도날드 알바 하면서 겪은 병신 이야기 먹자핫바 2019.01.10 43
45395 20살때 클럽첨갔다가 ㅇㄷ뗀 썰 먹자핫바 2019.01.10 219
» 조선족 식당 아줌마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19.01.10 383
45393 엄마한테 딸친거 들킨ssul 먹자핫바 2019.01.10 111
45392 어떤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다면 ~~~~~~~~~~~~~~~~ 먹자핫바 2019.01.10 40
45391 친구가 우리 집에 오는 이유 썰보는눈 2019.01.10 109
45390 집에 놀러온 여자 술먹인 썰만화 썰보는눈 2019.01.10 189
45389 좆고딩때 사회봉사한 썰만화 썰보는눈 2019.01.10 44
45388 여대생 꼬시는 Rock Man 썰보는눈 2019.01.10 79
45387 대학후배 오랜만에만나 모텔가서 생긴 썰 썰보는눈 2019.01.10 311
45386 우리과에 걸레라고 소문난 년 먹자핫바 2019.01.10 318
45385 여친 지켜주겠다고 했다가 그냥 먹은 썰 먹자핫바 2019.01.10 333
45384 대전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썰.ssul 먹자핫바 2019.01.10 51
45383 늦가을 초겨울 추억 썰 먹자핫바 2019.01.10 18
45382 고래잡으로 갔다 간호사한테 능욕당한 썰 먹자핫바 2019.01.10 227
45381 소심남의 복수 동네닭 2019.01.10 3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