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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일이 잘 풀려 거물들과 함께 잦은 술자리를 가졌음
클럽 룸에서 술을 마시는데 여자를 부르거나
아님 현장에서 꼬셔야했음 분위기가 그럼
몇번 부르다가 부를애가 없어서 꼬셨는데
이쁜애랑 좀 못난애랑 둘이 옴
이쁜애는 형이 채가고 

나는 못난애…뭐 그냥 저냥 나쁘진 않았음
168/50 젖은 B는 못할거 같고 75A를 하면
꼭 맞고 적당히 부드럽고 봉긋한 나름 이쁜 젖
상체는 마르고 하체는 통통한데 길어서 나쁘지 않음

처음 만난 날 술맥여서 작업실 데리고 갔는데
몇번 시도했는데 한사코 거절하길래 안건듬
다음날 일어나서 오빠 진짜 안했어 라고 함
술을 오지게 마신 듯 ㅋㅋㅋㅋ
안했다 하니 알았다 하며 집에 간다 함
집에 데려다 준다 함
알고보니 5분거리 ㅋㅋㅋ

데려다 주고 그날 밤 집에가서 통화를 하는데
오빠 목소리 좋고 통화하면 기분이 좋다 함
자주 듣는 말이지만 당황하지 않고 
더 부드럽게 입빨을 털면 끝!

결국 사귀게 됐고 의상디자인과고 동대문 옷가게서 일함
일 끝나면 스쿠터로 집에 데려다주는데 
맨날 데려다 주면서 자자고 꼬심 ㅋㅋㅋ
엄마한테 혼난다며 넘어갈 땐 넘어가는데
열번이면 5번은 아니고 4번정도는 집에 꼭 데려다줘야했음

신촌 모텔촌 피아노에서 자주 잤는데
질이 좁은건 아닌데 애액이 되게 끈적하고 많아서
뭔가 엄청 흥분되서 항상 금방 끝났음
ㅅㅅ에 적극적인 애는 아닌데 
키스하고 젖만 좀 만져도 ㅂㅈ가 항상 흥건함

적당히 검고 쳐진 그렇다고 걸레도 아닌 
나름 이쁘게 생긴 ㅂㅈ였음 
애교도 별로 없고 얼굴도 그렇게 이쁜건 아니지만
항상 나랑 같이 있고싶어하고 일끝나면 
데릴러 오라고 해서 그게 이뻤음

다른년들은 내가 음악을 하는 데에 크게
의미를 두고 있어보이려고 나를 만나는것 같았다면
얘는 그렇지 않았다. 그냥 내가 자상해서
또 잘해주는게 좋았나보다
집에서 닭도리탕에 가지나물 등등 정갈하게 한상
차려도 주고 아무튼 잘 해줬다 정말 남자로써 자상한 스타일로

암튼 자주 했다 애들이랑 술먹다가
우리 둘만 나가서 모텔에서 하고 오고
ㅈㅈ를 빨아달라고 해야만 빠는데
그렇게 잘 빨지도 못하고 얘도 당시에 23이어서 그런지
ㅅㅅ에 좀 수줍은 편이었다

젖꼭지도 핑크는 아닌데 적당히 검고
혀로 한번만 갖다 대도 발딱 스고
감각은 마치 처녀 같았다. 좀만 만져도 젖고
지금 생각해보면 좀 질도 조이는 편이었던것도 같다
평소에는 애교가 없는데 ㅅㅅ가 끝나면
좋았쪄? 하고 애교를 부렸던 것도 지금 생각 남…ㅎㅎㅎ
가끔은 이런 밋밋한 애들도 매력이 있는듯

아무튼 일주일에 3-4일은 같이 있었다.
아! 부산도 같이 갔다! 그땐 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갔던것 같다
조만간 벤츠 산다고 그러다가 헤어졌는데 
지금 bmw를 태워주면 좋아할텐데 ㅎㅎㅎ

힐을 자주 안신었는데 여행갈땐 또 신었다
많이 꾸미고 왔다. 걸어다녀야 하는데…
그래서 택시를 주로 타고 돌아다녔고
ㅅㅅ하려고 만나냐는 소리 들으면서
정말 많이 하고 만났는데
크리스마스날 화장품이랑 목도리 선물로 줬는데
얘는 나 아무것도 안해주고 심지어
남자한테 전화와서 뺏어서 받았다
아무말도 못하고 남자는 어…아…하다 끊었는데
그때 헤어졌다.
울고불고 난리치고 집앞에서 미안하다 했을때
그냥 받아줄걸….그리고 바람피고 다니면 되는데…ㅎㅎㅎ
지금 여친처럼 전화기 검사하는 애도 아니고 
휴우….
얘도 후회됨 ㅎㅎㅎ 버리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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