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김없이 재수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어
그떄 우리집은 좀 골목에 있는 곳이라 터벅터벅 골목길로 가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그냥 무심코 옆을 돌아봤어
너희도 있지? 뭔가 아무이유 없이 옆을 돌아볼때 ㅋㅋ
근데 그 타이밍은 정말 아직도 신에게 감사한다 ㅋㅋ
돌아본 그곳에 어떤 처자가 하얀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한 채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거였어
쉬야 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집중하는데 통화소리땜에 안들리더라
뭐라고 떠드는지는 모르지만 목소리를 들어보니 술에 취해있는 상태였어
성욕이 왕성한 나이고 재수 땜에 여자한테 더 목이 말라있던 나는
'아, 이걸 해 말어' 고민중이였지
그때 그 여자가 쉬야를 다 했는지 일어서더라
아쉬운 눈길로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보는 순간
쉬를 덜 쌌는지 허벅지 사이로 오줌이 약간 흐르더라
그리고 집에 돌아온 나는 방에서 포풍 ㄸ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184 | MT가서 여선배랑 할뻔한 썰 | 귀찬이형 | 2024.05.31 | 201 |
57183 | 크리스마스의 기적 | 뿌잉(˚∀˚) | 2015.11.10 | 202 |
57182 | 어렸을때 경찰서 자수하러간 썰 | ▶하트뽕◀ | 2015.11.11 | 202 |
57181 | 하루하루를 사는 ssul 만화 | 뿌잉(˚∀˚) | 2015.11.16 | 202 |
57180 | 학교에서 모르는 새끼한테 욕쳐먹은 썰 | 썰은재방 | 2015.11.17 | 202 |
57179 | 처음 교회 다녀온 썰 | 먹자핫바 | 2015.11.20 | 202 |
57178 | 열심히 일하는 청년 썰 | ★★IEYou★ | 2015.11.20 | 202 |
57177 | 고딩때 트라우마 걸려서 지금까지 여자랑 말 못하는 썰만화 | 뽁뽁이털 | 2015.11.21 | 202 |
57176 | 예비군 다녀온 썰만화 2 | 동달목 | 2015.11.22 | 202 |
57175 | 초딩때 아빠 지리게 만들었던 썰만화 | 뿌잉(˚∀˚) | 2015.11.23 | 202 |
57174 | 드라마처럼 번호따고 썸 탄 썰2 백일장 | 참치는C | 2015.11.24 | 202 |
57173 | 갑자기 고딩생각 존나난다.ssul | 참치는C | 2015.12.08 | 202 |
57172 | 컨저링보다 뒷자리 민폐년들 지리게한Ssul. | 동치미. | 2015.12.11 | 202 |
57171 |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13 | 202 |
57170 | 고등학교때 여고에서 급식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5.12.24 | 202 |
57169 | 순수한 아ㄷ의 썰 | 동치미. | 2016.01.01 | 202 |
57168 | 어플로 만나온 여자들 1탄 | 먹자핫바 | 2016.01.10 | 202 |
57167 | 귀요미 아가씨랑 중고거래 한 썰 | 동네닭 | 2016.02.01 | 202 |
57166 | 경찰서 군복무때 여경이 쳐웃고 간.ssul | 먹자핫바 | 2016.02.02 | 202 |
57165 | [썰만화] 여관바리에서 존나 슬펏던 썰.manhwa | 뿌잉(˚∀˚) | 2016.02.04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