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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종사의 최후의 말

헹헹ㅋ 2019.01.15 18:07 조회 수 : 7

 
 
1992년 10월 4일
 
"추락한다... 에... 1862, 추락한다, 추락한다, 추락 한다니까?
 
엘 알 1862
 
 
 
 
 
 
1994년 4월 26일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천천히"
 
차이나 에어라인
 
 
 
 
 
 
1994년 12월 13일
 
"방금 섬광은 뭐야? 뭐야, 엔진이 터져버린거야?"
 
아메리칸 이글 3379
 
 
 
 
 
 
1995년 8월 21일
 
"에이미, 사랑해"
 
아틀란틱 사우스이스트 에어라인 529
 
 
 
 
 
 
 
1996년 5월 1일
 
"어, 조종석에 연기가 들어온다... 온 선실에 연기가 들어온다"
 
발류젯 592
 
 
 
 
 
 
1996년 8월 29일
 
"산이다!"
 
브뉴코포 에어라인 2601
 
 
 
 
 
 
1997년 9월 26일
 
"아아아아아, 신이시여, 위대하시도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에어라인
 
 
 
 
 
 
1999년 10월 31일
 
"신이시여, 빌 테니..."
 
이집트 에어 990
 
 
 
 
 
 
 
2001년 9월 11일
 
"그들이 올 때면, 우린 끝날거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93 
 
 
 
 
 
 
 
2006년 10월 27일
 
"왜 불이 안 켜져있는거야, 이상한데"
 
코메어 5191 
 
 
 
 
 
 
2010년 4월 4일
 
"이런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알-!"
 
폴란드 공군 1549
 
 
어느 항공기 추락사고든 항상 조종사의 시신의 형태는 다 같습니다.

조종간을 손에 쥔 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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