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은 2011년 3월 8일 디씨 컴갤에 '버닥솔'이 글을 올리며 시작된다.
글의 주요 내용은 "나는 크루즈에 취직해서 떠나니 집에 남을 물건들은 싸게 팔게"였다.
버닥솔은매우 그럴듯한 말로 컴갤러들을 현혹했고,
값이 싼 버닥솔의 물건은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버닥솔은 물건이 잘 팔려 기분이 좋다며 떠나기 전에 컴갤러들에게 피자를 쏜다.
실재로 얻어먹은 사람들과 버닥솔의 인증샷이 여럿 올라왔다.
그런데 그 후, 물건을 산 사람들은 배달된 상자 안에서
초코송이 한 상자 외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사기를 당한 것.
ㅋㅋㅋㅋㅋㅋ 초코송이 왔다 인증
ㅅ
며칠 후, 버닥솔의 본명인 조학천과 성이 같고 연령도 같은 남자가 자살했다는 기사가 떴다.
또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던 피해자들도 피의자가 이미 사망했다는 소식을 받았다.
그는 자살하기 전 마지막으로 사기를 쳤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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