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한창 혈기왕성 중딩1,2 때임.
보통 집에 컴터가 하나 밖에 없잖아. 그리고 난 집안의 둘째였음.
당연히 대부분 컴터를 차지하는 건 내 위의 형이었고 난 형이 자리를 지켜줄 때까지 못했음.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집 컴터가 고장이 난 거임.
아버지한테 빨리 고쳐달라고 했지만 그 때 당시 집안이 어려운 형편이었고 아버지는 우리 형제가 컴터 중독이랍시며 고쳐주지 않았음.
그래서 할 수 없이 난 집 근처에 있는 pc방에서 컴터를 즐겨야 했음.
그런데 어느 날 pc방에서 한창 게임을 하던 중이었음.
갑자기 필이 팍 오면서 자꾸만 내 아들내미한테로 손이 가는 거임.
처음에는 그냥 무시하고 게임에 집중하려고 했지만 다들 아실 거임. 한 번 필 받으면 이게 좀처럼 가시지 않는 거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자꾸만 머릿속에서 야한 생각만 나고 어느 순간 내 아들내미는 들고 일어남ㅋㅋㅋ
이 상태가 계속되자 미치는 거임. 게임에는 집중할 수 없고 자꾸 머릿속에서는 야한 생각만 나고.
그래서 결국 난 한 결단을 내리고 맘.
우선 주변에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자리를 옮김. 내가 다니던 pc방은 흡연실이 따로 정해져 있었는데 거긴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는 거였음.
그래서 난 그 중 제일 구석탱이의 자리로 가서 앉음.
그런 다음 주변 눈치를 살피고 난 조심스럽게 행동으로 옮김.
pc방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ㅇㄷ을 틀 수는 없었고 그래서 할 수 없는 나는 은꼴사로 이 아들내미를 달래야 했음.
일단 웹하드에서 은꼴사를 다운받음. 그리고 난 뒤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바지 속에 손을 집어넣고 남들 보이지 않게 의자를 앞으로 땡긴 뒤 ㄸ을 침.
그런데 이게 존나 쓰릴 있는 거임. 혹시 누군가 지켜보고 있을까 하는 흥분감에 마치 일본 ㅁㄱ에서나 보던 것을 내가 느끼는 거였음(그 후로 나는 이 스릴를 잊지 못하고 pc방에서 몇 번이나 ㄸ을 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창 은꼴사에 집중하며 ㄸ을 치고 있을 때였음.
pc방 점원이 갑자기 내 자리로 다가오는 거였음. 그 때 pc방에서 1,2시간 지난 자리로 음료수를 갖다줬던 거임.
그래서 내 자리에 음료수를 가져다 주려고 점원이 다가온 거였음.
그 순간 난 이렇게 놀란 적이 없었을 거임. 빠르게 은꼴사 사진을 끄고 난 인터넷 기사를 뒤지는 척 연기함.
다행히 점원 분은 눈치채지 못한 듯 그냥 조용히 음료수만 가져다 놓고 떠남.
그렇게 점원 분이 떠나고 난 뒤 난 꺼놓았던 은꼴사 사진을 다시 키고 딸을 침.
조금 있다가 절정에 올라서 ㅅㅈ하는데 난 ㅍㄱ을 하지 않았음. 그래서 알지. ㅍㄱ ㅈㅈ가 덮여져 있는 거.
그리고 난 ㅂㄱ했어도 이 끝부분이 살짝 덮여져 있었음.
그래서 난 ㅅㅈ하는 순간 이 끝부분의 껍질로 아들내미를 덮음. 그래서 ㅈㅇ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그 안에 머금게 됨ㅋㅋ
이후 어떻게 해결했냐면. 일단 다른 손을 주머니에 넣음. 그리고 난 뒤 주머니에 넣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내 아들내미를 넘김.
그렇게 난 시크하게 한 쪽 손에 주머니에 넣은 사람처럼 태연스럽게 화장실로 직행. 변기에다가 내 아들들을 쏟아냄.
이런 식으로 나는 몇 번이고 pc방에서 ㄸ을 쳤음. 그리고 한 번도 들키지 않음ㅋㅋㅋ
그렇게 ㅅ욕을 해결한 뒤 몇 십분 게임하다 집으로 돌아감.
성인이 된 지금도 나는 아직도 이 때의 흥분을 잊지 못하고 있음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867 | 예진 아씨의 19 썰만화 잼있어여 | 동달목 | 2019.02.25 | 269 |
46866 | 달달한 소원팔찌 썰 | 동달목 | 2019.02.25 | 55 |
46865 | 태어나 제일 쪽팔렸던...ssul | 참치는C | 2019.02.25 | 47 |
46864 | 오늘 여친이랑 모텔간 썰 | 참치는C | 2019.02.25 | 276 |
46863 | 머리채 잡으면 흥분하는 옆집 옷가게 누나 속편 | 참치는C | 2019.02.25 | 346 |
46862 | (19금) 알바녀랑 썰 만화 1 | ▶하트뽕◀ | 2019.02.25 | 649 |
46861 | 쭉방ㅅㅅ 후기 | 참치는C | 2019.02.25 | 512 |
46860 | 오늘 지하철에서 취객 만난 썰 | 참치는C | 2019.02.25 | 50 |
46859 | 여자한테 간강당할 뻔한 썰 | 참치는C | 2019.02.25 | 265 |
46858 | 여동생이 남자랑 모텔들어가는걸 본 썰 | 참치는C | 2019.02.25 | 159 |
46857 | 모태솔로 대학동기 남자애가 모텔가자한 썰 1 | 참치는C | 2019.02.25 | 195 |
46856 | 동창회 갔다가 생긴 썰 | 참치는C | 2019.02.25 | 131 |
46855 | 뉴발란스 신발 사는 만화 | 뿌잉(˚∀˚) | 2019.02.25 | 27 |
46854 | PC방 알바 꿀팁.manhwa | 뿌잉(˚∀˚) | 2019.02.25 | 73 |
46853 | 마트 알바 경험담 | 썰은재방 | 2019.02.24 | 355 |
46852 | 이등병 부사관 지원했다 쫓겨난 썰 | 먹자핫바 | 2019.02.24 | 114 |
46851 | 여친 집에서 떡치다가 여친오빠에게 걸린 썰.ssul | 먹자핫바 | 2019.02.24 | 348 |
46850 | 양다리 걸친 전여친년 복수한 썰 후기 | 먹자핫바 | 2019.02.24 | 284 |
46849 | 불금 나이트홈런 헌팅 썰 | 먹자핫바 | 2019.02.24 | 166 |
46848 | 홍콩행 레즈바 썰 만화 | 天丁恥國 | 2019.02.24 | 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