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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난 정말 열심히 살았어. 누가 모라 할지 모르겠지만 죽을만큼 노력하고 공부하며 살았지...글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거야.

중고등학교 때 찾아온 IMF와 아버지의 실직으로 집안의 경제 사정은 급속도로 나빠졌어. 베충이들이 말하는 **였지..

그 여파가 얼마나 컸던지 집에 깍두기들이 찾아오는 것 물론이거니와 난 학업과 관련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왜냐구? 돈이 없으니깐.

그래도 항상 신촌에 있는 Y대를 너무 가고 싶어서 한번은 조퇴하고 그 학교 찾아가서 겁나 울었던 기었이 있어.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결국 Y대를 갔고, 지금은 유학을 나와 있지. 물론 모든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알바를 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난 아다였고, 여자에 대한 경험도 전무했어... 나를 제외한 학생들은 모두 잘 사는 것 같더라고...

내가 꿈도 못 꾸는 아베크롬비에 루이비통에 샤넬에 트루 청바지에....

그래도 조금 검소해 보이는 여자에게 용기내서 접근해봐도.. 돌아오는 것 찌질한게 어디서 수작이야 라는 눈빛이었어..

그러니 시간이 남지... 공부는 하기 싫지... 그래서 선택한게 운동이었어... 가족들 중에 운동선수가 많아서 기초 체력과 하드웨어는 

자신있다고 생각해서 여자로 못 푸는 욕정을 운동으로 발설하기로 한거지모..

근데 이 운동의 습관이 그녀를 만나게 해줄줄 누가 알았겠어ㅋ 그러니 모 한가지 겁나 파면 열매는 어떻게든 오는 거 같더라.ㅋㅋ

암튼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볼께.

그렇게 운동은 계속되었어. 처음 체력을 기르자 였는데 점점 불리고 빼고 불리고 빼고를 반복하면서 

여름에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길거리에서 압도적인 존재가 되었지. 그러면서 좆만하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기 시작했어. 

길거리에 부딪히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먼저 사과를 했지...ㅋ 진짜 속물들 많더라..내가 원래 175/60이었는데 72가 되면서 

학교에서도 여자 후배들도 무시 못 하더라고...

그렇게 운동은 멈추지 않았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께.

유학을 나와서도 운동을 계속했어. 가까운 헬스장을 찾아서.

근데 헬스장에 매번 오는 동양 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생긴게 중국인 같은 거야. 근데 너무 애매한게 중국인 치고 너무 이쁜게 날 고민하게 했지

중국인이면 당연히 작업도 안 걸었을꺼야...근데 너무 고민이 되더라고.

살짝 동그란 얼굴에 눈썹은 날카로우면서도 일자로 곱게 뻗어 있고 눈은 큰데 쌍커풀도 있고,,코는 자연스럽게 높더라고,,

한동안 덤벨을 내려놓고 모든 이들이 응시할만큼 그녀를 쳐다 보았지..

그렇게 3주동안만 쳐다보고 근처를 어슬렁거렸지...

그녀는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런닝을 뛰는데 살짝 살이 쪄있지만 적당한 볼륨감이 정말 멋지더라고..

특히 가슴은 크진 않지만 고개를 숙일 때 드러나는 속살이 정말 하얗고 이쁘더라고. 핑유든 검유든 그냥 안아보고 싶은 마음뿐이었어


하루는 벤치프레스를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지나가는게 곁눈질로 보이더라고,,,

그래서 쳐다보다가 바를 떨어뜨려 머리가 깨진거지...

온통 바닥이 피바다가 된거야...젠장...겁나 쪽팔려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아픈것보다는

겁나 모랄까 나시입고 깝치다가 좆망한 것처럼 보일까봐..쓰벌...응급팀에서 오기 전까지 계속 피를 닦고 있었지...젠장

겁나 매력업는 백인애들이 아유 오케이 하는데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겁나 빨리 나가고만 싶은거야..

근데 마침 그녀의 신발이 눈앞에 보이더라고...그래서  고개를 들었는데 머리를 푸르고 나에게 고개를 숙여 물어보더라고,,

Are you Okay????

 근데 진짜 아다인지라 눈앞에 가슴이 보이는거지..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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