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MT에서 있었던 상황입니다~
문을열고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격하게(?) ㅋㅋ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퇴근하고 바로 만난거라 샤워를 하고싶었습니다.
(저는 땀이 많은편이구 여자친구는 집에서나온거라 샤워가필요없었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절 놓아주지 않더라구요~
땀냄세나는거 상관없다면서^^
그래도 전 미안하고 싫고 해서 어떻게해야할까 생각을 하다가
여자친구 귀에 속삭였습니다~
" 나 금방씻고 나올태니까 그때까지 참지말고 내 생각하면서 혼자 하고있어~~~"
저는 훈단에 있을때보다 더 빠른 빛의속도로 샤워를마쳤습니다.^^
욕실에서 달려나와서 여자친구의 모습을보니...
눈이 살짝풀려있고 얼굴은 약간붉어지고...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정말 제 숨통을 조여왔습니다.
참 신기한게 그런 그녀를 보며 저는 그녀에게 달려든것이 아니라
그녀앞에서서 저도 혼자자신을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몸에 제 흔적을 뿌리고 저희는 함께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고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보냈습니다~
그리고 궁굼해서 물었습니다~
" 혼자 하고있을때 좋았어??? "
그랬더니 여친이 말하길
" 자기한태 너무 안기고 싶은데 샤워하고 오는거 언제 기다리지 생각하면서
혼자라도 하고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혼자하고 있으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 "
여자친구도 전부터 남친이 자기 혼자하는 모습을 봐주는걸 상상했었다고 하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912 | 짜릿한 경험썰 2 | gunssulJ | 2019.01.27 | 175 |
45911 | 중학교때 교생선생님과 한 썰 上 | gunssulJ | 2019.01.27 | 307 |
» | 여친과 MT에서 있었던 썰 | gunssulJ | 2019.01.27 | 120 |
45909 |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2 | gunssulJ | 2019.01.27 | 259 |
45908 | 보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볼수없으면 너희는 어떻게해? | gunssulJ | 2019.01.27 | 26 |
45907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1) -백일장 | gunssulJ | 2019.01.27 | 20 |
45906 | [썰] 중학생때 학교외벽 붕괴시켰던 썰. Ssul | gunssulJ | 2019.01.27 | 23 |
45905 | 조명에 따른 명암처리 방법 | 동네닭 | 2019.01.27 | 29 |
45904 | 고등학교때 여선생님 신부름하다 일어나버린 썰 2편 | 동네닭 | 2019.01.27 | 159 |
45903 | 중3때 옥상 경험 썰 | 먹자핫바 | 2019.01.27 | 175 |
45902 | 어플로 여자 만났는데 알고보니 사이비종교였던 썰 | 먹자핫바 | 2019.01.27 | 83 |
45901 | 아다 여친 뚫은 그후의 썰 | 먹자핫바 | 2019.01.27 | 438 |
45900 | 순수한 아ㄷ의 썰 | 먹자핫바 | 2019.01.27 | 135 |
45899 | 고등학교때 첫 쓰리썸한 썰 | 먹자핫바 | 2019.01.27 | 2006 |
45898 | 청바지 그녀 | 뿌잉(˚∀˚) | 2019.01.27 | 256 |
45897 | 죽고 싶으면 죽지마라 | 뿌잉(˚∀˚) | 2019.01.27 | 48 |
45896 |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 뿌잉(˚∀˚) | 2019.01.27 | 155 |
45895 | 군대 5차 전직겪은 썰.txt | 먹자핫바 | 2019.01.26 | 51 |
45894 | 청순한 여자 따라 물다방 들어가서 싸고 온 썰 | 먹자핫바 | 2019.01.26 | 219 |
45893 | 워터파크 갔다온 후기 | 먹자핫바 | 2019.01.26 | 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