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445 |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 먹자핫바 | 2019.02.12 | 65 |
46444 | O미리 마트 알바하다가 먹튀한 고삐리 잡은.SSUL | 먹자핫바 | 2019.02.12 | 34 |
46443 | 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돈 만원을 쥐어주던데 | 동네닭 | 2019.02.12 | 106 |
46442 | 아침에 일어나는 만화 | 동네닭 | 2019.02.12 | 35 |
46441 | 버스에서 전화한 썰 | 동네닭 | 2019.02.12 | 31 |
46440 | 둥글게~ 둥글게 ㅋㅋㅋ | 동네닭 | 2019.02.12 | 44 |
46439 | 내 여동생 싸이코 패스 같은 썰 만화 | 동네닭 | 2019.02.12 | 62 |
46438 | 공포]한 여고생의 실제 있었던 썰 | 동네닭 | 2019.02.12 | 117 |
46437 | [썰만화] 처녀귀신 덮친 썰만화 2 | 동네닭 | 2019.02.12 | 244 |
46436 | 5분안에 뽀뽀하는방법 | 동네닭 | 2019.02.12 | 122 |
46435 | 편의점 남고딩 ssul | gunssulJ | 2019.02.12 | 116 |
46434 | 오크에게 잡힌 썰 | gunssulJ | 2019.02.12 | 63 |
46433 | 아 오늘 편의점 썰 풀어줌 .txt | gunssulJ | 2019.02.12 | 44 |
46432 | 대천해수욕장에서 못생긴 ㅂㅈ 만난 썰 | gunssulJ | 2019.02.12 | 346 |
46431 | 내 엉덩이를 탐내는 여친 썰 | gunssulJ | 2019.02.12 | 105 |
46430 | 나 학창시절 굴욕 당했던 .ssul 2 | gunssulJ | 2019.02.12 | 59 |
46429 | [썰] 펌]우리 아파트 쿨 꼬마 썰 | gunssulJ | 2019.02.12 | 29 |
46428 | 19살과 12살의 랜덤채팅 썰 .Manhwa | gunssulJ | 2019.02.12 | 141 |
46427 | [썰만화] 처음 가본 온천테마파크 썰만화.manhwa | 동달목 | 2019.02.12 | 187 |
46426 | 친구 마누라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9.02.12 | 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