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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캘리포니아 여행중에 바닷가쪽에서 친구랑 몇주 묵게 됫엇는데 

여자방 남자방 혼합방 이렇게 잇는 호스텔에서 지내게 되엇음

전 방 예약 잡을때 분명 방에서 여자들을 만나게 될거라는걸 알고 

무조건 혼합방을 예약해서 친구랑 들어가서 지내게 되엇죠

방구조가 2층 침대 3개를 좁은 방에 -  ㅣ 이런 구조로 배치되엇기 때문에 

다 부비고 지냄 호스텔은 어짜피 대부분 하루이틀 지내는 곳이기 때문에 다 신경안씀
                                             -
쨋든 그날 아침에 친구랑 놀러 나갈때 들어온 백인 여자애가 잇엇는데 

그냥 얼굴 조금 이쁘장하고 키는 한 165? 좀 안돼는 키...

그냥 ㅎㅇ만 하고 이름만 알아낸 다음에 친구랑 나가서 하루종일 바닷가에서 놀다가 

저녁에 호스텔 로비? 같은 곳에서 한국인 여자로 보이는 분이 잇길래 같이 술마시자고

꼬셔서 2대1로 술마실려고 술을 사러 나갓음... 

(그때 당시 제 나이가 미국나이로 20인데 미국은 21살부터 술 살수잇어서 
그 누나가 사러 같이 가야햇음)

같이 나가고 잇는데 로비 앞에서 그 백인 여자애를 만난거임... 

순간 촉이 아! 이 한국누난 친구 주고 내가 얘를 찜해야겟다 하고 

친구를 보는 순간 1초만에 둘다 계획이 짜여짐 ㅋㅋㅋㅋㅋ
하튼 그래서 같이 나가서 넷이서 한시간 돌아다녓는데 술파는곳이 다 문을 닫음.....

( 나중에 알앗는데 거긴 12시 이후면 다 닫는다고....)

정말 술이 간절하게 원해서 ㅋㅋ 

걔네 셋이 나 쫓아 오는 동안 진짜 혼자 엄청 앞으로 뛰어가서 

술집찾고 여기뛰고 저기뛰고 한 한시간 햇나 여하튼 술을 못사고 

결국 다시 호스텔로 들어가는데 

그 걷는동안 여자애들끼리 둘이 친해져가지고 갑자기 지들 둘이만 바에가서 술을 마신다는거임.... 

그때 진짜 맘상함,,,ㅋㅋ

그래서 친구랑 나만 둘이 방에오ㅏ서 드라마 보다가 친구는 자고 (난 윗침대 친군 밑) 

나는 계속 예능보다가 잠깐 담배피러 나갓는데 

그 여자애 둘이 술좀 취한 얼굴로 어떤 남자애랑 얘기하고 잇는거임...

그래서 눈 마주치고도 아까 자기들끼리 바에 가서 술마신것 때문에 아직 삐져잇던 난 

ㅎㅇ도 안하고 들어옴 ㅋㅋㅋ

그래서 계속 컴퓨터 하는데 한 10분 후에 백인여자애가 들어오더니 자기 침대로 감 

걔도 2층 나도 2층에 잇엇는데 침대에 올라가더니 엄청 시끄럽게 과자를 천천히 먹는거임....

근데 불이 다 꺼져잇고 한치 앞도 안보이는데 왠지 나를 쳐다보고 잇는 느낌??? 

그리고 과자 부스러지는 소리가 왠지 나를 부르는 느낌이엿음 ㅋㅋㅋ

무슨 과자 먹냐고 물어봣더니 무슨 감자칩 이름을 말해줫고 내가 같이 먹자고 햇음 

걔가 흔쾌히 그래~ 이러길래 

걔침대에 올라가서 서로 옆에 등을 벽에 기대고 과자를 하나 먹엇음.... 

그담 바로 키스 덮쳣죠 쟤가 ㅋㅋㅋ

역시 내 촉이 맞앗던 걸까 ㅋㅋ 반항 하나도 없이 바로 날 껴안앗음 ㅋㅋㅋ

껴안는 순간 아~ 끝을 보겟구나 확신이 들자마자 가

슴 스킵하고 바로 밑에 손구락 넣어서 질쳑질쳑~ 

그거 진짜 아주 잠깐하고(이미 충분히 젖어잇길래) 이제 바로 넣엇지~~ 

사람들이 잇어서 그랫나 입틀어막고 새어나오는 신음 일품 ㅋㅋ

 얘가 내가 먹어본 첫 백인애인데 내 판타지와는 다르게 오 예스 예스  퍽미 
 
 이런거 안하고 해서 조금 아쉽기는함 ㅋㅋ
하튼 약 먹는다길래 안에 지르고 다음날 또 한번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자고 일어낫는데 

이미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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