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게(작은 술집)를 하고 있는데요
분위기 전환겸 겨울 장사를 앞두고 내부공사겸사 휴식기였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맞춰 재오픈하는데 오픈하기전에 사기 충전겸 여친과 직원(남2,여2)들 데리고 파주쪽으로 하루 놀다 왔습니다.여친도 같이 갔기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것은 전혀 꿈도 못꿨구요 ㅎㅎ
그냥 바깥바람 쐬면서 고기나 궈먹고 왔지요.
물론 바깥바람은 서울보다도 북쪽이어서 훨씬 강했습니다 ㄷㄷㄷ
임진강변에서 뭐라도 하려했는데 춥고 황량해서 작전 실패.
그냥 방안에서 데굴거리며 술이나 빨다 자다가 티비보는등 장소만 옮겨진거지 평소와 다를바 없는 워크샵(엠티)였네요.
여자얘중 하나가 자기전에 짧은 핫팬츠를 입어 그얘의 삐져나온 빤쓰 몇번은 봤는데
이얘는 여름에도 실컷 보여줘서 별다름 감흥따위는 없었고 조카같은 아이라 뭐 신경도 안쓰여집니다 ㅋㅋ
여담인데 술집을 운영하다보면 참 많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올릴만한 썰이나 사진들도 있겠지만
신분과 정체가 들통날까 겁나서 참은적이 종종 있었네요.
뭐 우리 가게가 아무리 술을 판다고 해도 막장들 막 퍼먹고 꼬이는 그런 스탈도 아니고
지역 특색상 앞뒤 분간 못하고 개퍼먹고 사고치는 얘들이 오는곳도 아녀서
다른쪽보단 조금 심심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재밌는 일이 가끔 있긴합니다.여친만 없었어도 적지않이 닦았을지도............
글 제목이 이러면 무슨 몰래한 섹스를 떠올리던가 최소한 술퍼먹고 똥싸다 퍼진여자,못해도 썸타는 글을 기대했을것같은데
그런글이 아니여서 죄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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