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기집애 손이 내 주니어를 향해 오는데
내가 턱! 잡았어 ㅋㅋㅋㅋ 못 만지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어이없지? 이 글을 쓰는 나도 어이가 없다 진짜
내가 그때 정말 얼간이에다가 어떤 순수라는 이름의 얼빵함? 같은...그런 캐릭터였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게 있었나봐
참나 지는 가슴 다 만져놓고 여자애가 주니어 좀 만져주겠다는데 그걸 막았네?
그게 끝이었어
그렇게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지방 내려갔다 올라와서는 걔보고 전화로 그랬지
실수한 것 같다고 그만 하자고
미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몇달 후에 나는 군대를 갔고
복학했더니 걔는 미국갔다가 복학했다고 하더군
나는 새로운 씨씨가 되었고
걔도 뭐 다른 남자랑 다니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된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우리는 남이 되었어
생각해보면 내가 나쁜 놈이긴 하지
걔가 아무리 혀를 잘 놀리고 많이 놀아본 애라고 해도
나름 순정을 가지고 나를 대한 건데
나는 한 순간 성적 흥분에 혹했다가 뒤늦게 컷 해버렸으니...
혹시 이 글 보면 연락해라 ㅇㅈ아
술이나 한 잔 마시자
끝.
형누나들
반응 좀 줘
그럼 다른 썰도 풀어볼게 ㅇㅇ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930 | [썰만화] [19금] 어렸을때 몸매 쩌는 이모 골탕먹인 썰만화 | 뿌잉(˚∀˚) | 2019.02.28 | 403 |
46929 | 휴가때 부산가서 해운대년 먹은 썰 | gunssulJ | 2019.02.27 | 324 |
46928 | 헬스장에서 아줌마 가슴 본 썰 | gunssulJ | 2019.02.27 | 366 |
46927 | 짝사랑 썰 1 | gunssulJ | 2019.02.27 | 41 |
46926 | 버스에서 인벤보다가 일-베충된썰.jpg | gunssulJ | 2019.02.27 | 21 |
46925 | 고1 따먹은 썰 2 | gunssulJ | 2019.02.27 | 549 |
46924 | 경찰서 군복무때 여경이 쳐웃고 간.ssul | gunssulJ | 2019.02.27 | 65 |
46923 | 중학생때 마이크 잡고 쪽팔린 썰 | 먹자핫바 | 2019.02.27 | 32 |
46922 | 우울증+강박증+약간의히키코모리 썰.txt | 먹자핫바 | 2019.02.27 | 44 |
46921 | 경험많은 고딩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성고민 | 먹자핫바 | 2019.02.27 | 296 |
46920 | 하렘인지 할렘인지를 완성하는 마놔. | 뽁뽁이털 | 2019.02.27 | 63 |
46919 | 친구가 머리감겨준 썰 | 뽁뽁이털 | 2019.02.27 | 66 |
46918 | 지하철 타는 여고딩 썰만화 | 뽁뽁이털 | 2019.02.27 | 226 |
46917 | 여동생한테 섹드립쳤다가 개 처맞은 썰만화 | 뽁뽁이털 | 2019.02.27 | 99 |
46916 | 귀요미 아가씨랑 중고거래 한 썰만화 | 뽁뽁이털 | 2019.02.27 | 79 |
46915 | (19금) 친구누나랑 붕가붕가 썰 만화 1 | 뽁뽁이털 | 2019.02.27 | 757 |
46914 | 작년에 알바하는데 미친놈 본 썰 | 썰은재방 | 2019.02.27 | 53 |
46913 | 오늘 선릉역에서 | 썰은재방 | 2019.02.27 | 88 |
46912 | 여친 속였던 썰 | 썰은재방 | 2019.02.27 | 83 |
46911 | 여자를 잘만나야 인생 핀다는걸 느낀썰.ssul | 썰은재방 | 2019.02.27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