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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사업과 취업 난 뭘 해야하는가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인생의 길이 꼭 취업만이 아님 장사만이 있는 것은 결단코 아니지만 평범한 입장으로썬 가장 선택하여 나갈수 있는 일이라 할 수있으나 이것 또 한 만만찬타는 것을 모두들 잘 알고 있다.

난 취업에대해 아예모른다.

하지만 장사는 조금안다. 만약 이 글을보는 누군가를 나는 알수없지만 아그렇구나 했음 싶다.



장사는 아이디어와 자신감 그리고 금전을 가지고 단단한 벽에다 때려박는 것이다.

벽이 금이가고 물이 터져나오기시작한다면 좋지만 머리만 터지고 끝날수도 있는것이다.

누가 이렇게 하니까 대박났데 하며 절대 따라하지마라 돈 아이디어 자신감 다가지고 덤벼도 그걸 벽에다 쳐내는 사람이 다르다는것을 인식하자.

더중요한건 대박났다는 그 사람과 내가 쳐댈 벽이 같은 벽이 아님을 알고 치자.

이벽의 요소는 지역상권이나 지역사람들의 인식 그리고 유동인구따위가 다포함된 벽임을 알아두자. 벽을 두두려보고 싶겠지만 어찌해야할지 몰라 벽근처도 못가봤다면 벽을 치는 사람이나 쳤던사람 벽에서 봇물이 터져나오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또한 알바따위를 해보면서 느껴보자.



벽을 쳐댈 준비를 하다보면 알수있게 된다. 그 자리가 남이 벽을 쳐봤던 흑적이 있는 자리인지 아닌지 알수있다. 너는 분명 시장조사를 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게 왜 안깨졌는지 정확히 모른다. 혹여나 벽안에 굵은 철근이 박혀있을지 누가안단말인가?



불안요소는 어디에든있다.

동네진상이라던지 동네바보라던지 사람이 괴롭히든 좋게만보였던 건물에 비가세고 물이 안빠진다던지 엄청 나게 많다. 벽을 만져보고 살피는 것이 꼭 필요하다.



하나 더 중요한것은.

하나가 운좋게 터질가능성은 충분히있다. 행운은 늘 초심자에게 돌아온다는 말이 있지않는가? 하지만 그 문장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하지만 초심자의 말미는 늘 불행하다.

사업은 성실과 근면 그리고 나의 재정과 정신적인 부분까지 요구하여 쏟아붓게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분히 도박적 요소가있다고 봐야한다.

하나가 대박이나게되면 사업주는 이렇게 생각한다.

점포를 늘리자!

진짜 개털된다. 가장 중요한것은 유지보수이다.

더 중요한것은 본전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도전정신없이는 할수없는것이 사업이 맞다.

그러나 이것은 알아두자.



본인이 하는것이 사업이지 도박이 절대로 아니다.



어떠한 장사든 그래프를 그리게된다. 즉, 오름내림이 있다는 것이다. 내려가면 올라가고 올라가면 내려가는 것이 이치다. 이것을 잘파악하는것은 본인의 몫이며

부탁하건데 고집은 피우지마라.

빠질타이밍이라생각하면 빠져야한다. 칠타이밍이라 생각하면 쳐야한다. 남의 말에 귀를 열되 분별할줄알아야한다.



쉬운게 아니라서..



문어발식 확장은 대기업도 못한다.



대출해서 돈벌생각은 말아라.

등꼴 빠진다.



스스로를 믿되 맹신하지말아라.

어느순간 돌이켜보면 젤 바보같고 등신같은게 나다.



폰으로 쓰니 앞뒤문맥이 맞는지 잘모르겠지만

끄적끄적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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