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렸을때 탈의실 몰래 훔쳐본 썰

gunssulJ 2019.02.20 13:02 조회 수 : 373

초딩때였음. 5-6학년인가? 그때가 아마 98년아님 99년일꺼임

동갑 사촌이 청양에 사는데

어디 개울가 놀러가자고해서 가치감

근데 거기 간의샤워장이 파이프로 대충 치고 그 검은색 인삼망으로 몇겹치고 ㅋㅋㅋ

여자 남자 사이에는 판넬로 칸막이가 쳐져있었음

그냥 그런갑다하고 놀다 씻다가

내가 우연히 손가락만한 구멍하나 발견함

그때의 두근두근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지만

시발 아무도 없네...

그래서 난 사촌한테 알려주고 같이 대기를 탔음
한 30분 있다가 우르르 여자들 들어가는데 중학년이 거기 껴있었음

오 시발 지금이다 올타쿠나 하고 들어갔는데

아오 시발 바로 앞에 아줌마 배밖에 안보임.

조까 시발려나 하면서 눈을 옆으로 좀 볼려고하는데

중학년이 살짝 보임

그때 여자 가슴 처음봤는데 좋 터지는줄 알았음

남자샤워장에 사람 들어오면 좋나 기침하면서 씻는 척하고

힐끔 힐끔 마치 눈에 뭐 들어가서 비비는 것처럼

훔쳐보고

어쨌든 그날 본건 그 중학생누나 찌찌 한 20초 본게 다임

근데 거기 얼마나 죽치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남.

생각해보면 존나 병신짓이지만

짜릿하고 그때 성욕이 꼬물꼬물 올라올 즈음이라 그런지
존나 아직도 생생한거 같기도 하고..

이야기 재미있게 할줄 모르고 별것도 아니지만 여기서 끗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629 [썰만화] 세계최고 아이돌 이중생활(최강수위) 뿌잉(˚∀˚) 2018.05.01 299
47628 여성의 성욕을 확인하게 된 계기 먹자핫바 2018.06.08 299
47627 일본녀랑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6.27 299
47626 남친과 군대가기전에 한 ㅅㅅ 썰 썰은재방 2018.07.16 299
47625 고딩때 자취하던 친구랑 달달썰 썰은재방 2018.09.17 299
47624 목욕탕 훔쳐본 썰 먹자핫바 2018.10.09 299
47623 지하철 계단 올라가면서 여고딩 치마밑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8.10.21 299
47622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4 먹자핫바 2021.02.26 299
47621 연상녀를 잡아먹은? 먹힌? 썰.. 3 참치는C 2018.11.17 299
47620 말없이 사라진 ㅍㅌㄴ 썰 동치미. 2018.11.26 299
47619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자가 취향인 썰 2 썰은재방 2018.12.22 299
47618 헬스장에서 눈운동 한 썰 참치는C 2020.11.03 299
47617 [후방/스압/브금] 방망이 깎는 여인 먹자핫바 2019.10.16 299
47616 여관바리 파괴하는 만화 뿌잉(˚∀˚) 2019.09.18 299
47615 회사여직원이랑 한강에 노저은 썰 먹자핫바 2019.03.28 299
47614 여동생 헌팅 당한 썰만화 뿌잉(˚∀˚) 2020.09.06 299
47613 슈퍼 알바생 급꼴 ㅇㅓㅂㅓㅂㅓ 2020.08.27 299
47612 고시원 소음 만화 썰보는눈 2020.08.24 299
47611 하나님의 교회 탐험해본 썰 참치는C 2020.08.21 299
47610 디씨 명작만화 동네닭 2020.07.29 29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