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336 | 전 여친이 현 색파 된 썰 | 참치는C | 2019.03.12 | 353 |
47335 |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下) - by Alps302 | 동네닭 | 2019.03.12 | 409 |
47334 | 오늘 친척한테 학벌 개굴욕 당한썰.txt | 참치는C | 2019.03.12 | 66 |
47333 | 시) 영원한넘사벽 | 참치는C | 2019.03.12 | 35 |
47332 | 묘지에서 알바한 시시한 추억.ssul | 참치는C | 2019.03.12 | 35 |
47331 | 담배 끊는 방법 경험담.txt | 참치는C | 2019.03.12 | 97 |
47330 | 그녀와의 첫날 썰 | 참치는C | 2019.03.12 | 158 |
47329 | 1살 연상 돌싱녀 만나본 썰 1 | 참치는C | 2019.03.12 | 167 |
47328 | 하렘을 향해서 가는 만화 | 뿌잉(˚∀˚) | 2019.03.12 | 82 |
47327 | 중딩때 ㅅㅅ하는거 엿본 썰 | 뿌잉(˚∀˚) | 2019.03.12 | 584 |
47326 | 아낌없이 주는 처자 | 뿌잉(˚∀˚) | 2019.03.12 | 208 |
47325 | 섹/파/클/럽 쉽고 빠른 데이트 연결 시작 예약:010-4217-8812 | 뿌잉(˚∀˚) | 2019.03.12 | 56 |
47324 | 변태로 오해받고 경찰서 온 썰만화 | 뿌잉(˚∀˚) | 2019.03.12 | 74 |
47323 | 내 남친은 일베충 | 뿌잉(˚∀˚) | 2019.03.12 | 70 |
47322 | 꿀잠 자는 썰만화 | 뿌잉(˚∀˚) | 2019.03.12 | 46 |
47321 | 간호사가 내 꼬추털 깍아주다 발기한 썰만화 (ver 2) | 뿌잉(˚∀˚) | 2019.03.12 | 608 |
47320 | 예전 연상이랑 사귈때... | 먹자핫바 | 2019.03.11 | 177 |
47319 | 백인 ㅂㅈ 본 썰 | 먹자핫바 | 2019.03.11 | 697 |
47318 | 남자 ㅈㅇ 마셔본 썰 | 먹자핫바 | 2019.03.11 | 519 |
47317 | 야외 ㅅㅅ인듯 아닌듯 ㅅㅅ 썰 | 먹자핫바 | 2019.03.11 | 1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