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165 | 우리 아빠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3.06 | 119 |
47164 | 여친 뺏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3.06 | 104 |
47163 | 야동 배우랑 친구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3.06 | 280 |
47162 | 띠동갑 과외하다 연애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9.03.06 | 187 |
47161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3 | ㅇㅓㅂㅓㅂㅓ | 2019.03.06 | 171 |
47160 | 학원에서 여자쌤 두들겨 팬 썰 | 먹자핫바 | 2019.03.06 | 111 |
47159 | 청원경찰 알바하다 도망간 썰 | 먹자핫바 | 2019.03.06 | 46 |
47158 | 여친으로부터 결혼공격받고있다고글썼는데. | 먹자핫바 | 2019.03.06 | 67 |
47157 | 어린시절 사촌동생과 한 썰 | 먹자핫바 | 2019.03.06 | 503 |
47156 | 별밤 홈런기 썰 | 먹자핫바 | 2019.03.06 | 180 |
47155 | 헬스장에서 여자가 번호따는 만화 | 동네닭 | 2019.03.06 | 141 |
47154 | 크리스마스 전날 썰만화 | 동네닭 | 2019.03.06 | 61 |
47153 | 초딩때 팬티만 입고 나돌아다닌 썰만화 | 동네닭 | 2019.03.06 | 132 |
47152 | 삼촌이랑 같이 물놀이 간 썰 | 동네닭 | 2019.03.06 | 83 |
47151 | 보면 화나는 만화 | 동네닭 | 2019.03.06 | 48 |
47150 | 버스에서 똥싼 썰 | 동네닭 | 2019.03.06 | 76 |
47149 | 바퀴벌레의 배려 만화 | 동네닭 | 2019.03.06 | 71 |
47148 | 19_잊지못할 그곳의 냄새~♥ 1화 | 동네닭 | 2019.03.06 | 409 |
47147 | 펌]여친 똥내 맡고 사과한ssu | 동치미. | 2019.03.06 | 221 |
47146 | 어릴때 여자 슴가본 썰 | 동치미. | 2019.03.06 |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