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막 소라넷 들락날락하는 변태는 아니고
한 두서너달에 한번씩가서 미친놈들 올린 사진 구경하고 그랬는데
부산 사는데
씨발 어떤 미친새끼가
우리 바로 옆동네에서 갱뱅플레이 모집중이더라
진짜 나 초대남 이런거 전혀 관심없었는데
씨발 걸어서 10분이면 그 아파트 갈수있어서
혹시나 해서 문자했는데
바로 콜 떄리더라
콜 받았는데 솔직히 못하겠더라
성병도 무섭고 존나 더러울꺼 같아서
그냥 초보라서 저는 그냥 관전만 해보면 안될까요? 하니까
또 존나 쿨하게 콜
나 안경도 안 끼는데 변장하려고 안경끼고 갔음
그냥 평범한 아파트였는데 들어가니까
20~40대 사이 남자들 10명정도 모여서 맥주 먹고 있더라
존나 뻘줌해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가서 앉아서 같이 맥주 홀짝홀짝
여자는 안 보이더라
물어보니까 방에서 대기하고 있다더라
한동안 남자 10명이서 존나 뻘쭘하게 맥주 마시는데
무슨 집들이 하는것도 아니고 삥 둘러서 존나 웃끼더라
내가 10대 후반인데 내 나이또래가 젤 어린거 같더라
다들 보니까 멀쩡하게 생겼고 성격도 다들 좋더라
9시에 갔는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10시부터 플레이한다고 하더라
거기 온 사람들 아직 아무도 여자 못봤고
내심 다들 존나 기대하고 있더라
남편이 거실에서 할까 안방 침대에서 할까 물어보길래
서로 의견 나눠서 안방에서 하기로 했다
존나 좆같은게 남편이 나 지목하면서
저 동생은 처음이라서 오늘 관전만 한다고 막 웃더라
그니까 거기 있는놈들 전부 다 존나 비웃더라
씨발 알고보니까 관전만 하는건 나 뿐이라더라
머리속에 상상해보니까 다들 갱뱅하는데 나 혼자 멀찌감치 떨어져서 관전하는 모습이
너무 병신같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만 저도 할께요 라고 말해버렸지...
사람들 다 오~오~하면서 존나 띄워주더라
그렇게 어느덧 10시가 다 되고 남편이 안방에 들어가더니
잠시후에 나오더니
이제 슬슬 시작해야죠? 다들 들어오세요
그리고 다들 주섬주섬 에헴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안방으로 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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