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여름이 오기전.
룸메가 지 부랄냄새를 손가락에 잔뜩묻혀, 내 인중에 갖다댔다
너무 역했다 그래서 룸메 싸대기를 때리고 욕을 퍼붓고 말았다
그래서 여태까지도 룸메와 사이가 안좋다
어느날 우연히 내 부랄냄새를 맡아보게 되었다
언젠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분명히 맡아야지 하고 맡은건 아니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부랄 쩐내는 괜찮다
맡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을 정도다
외출하고 돌아온 날은 항상 손등을 이용해 냄새를 흡수-감상-흡수-감상을 잠들때까지 반복한다
룸메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
이제는 맡아줄수 있다
아니, 이제는 맡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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