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화롭게 야간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던 병신이다.
굶주린 나는 사바나평원의 하이에나처럼 폐기음식을 발견하고 존나 우걱 우걱 쳐먹고있었다
아 ! 그런데 편의점 알바하면서 제일 젿 새끼 리스트 2위에 드는 술취한 손님이 나타났다.
비틀비틀 거리면서 진열상품 존나 파.궤하거나 토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열상품하나 건들이지 않고
카운터와서 5000원을 내밀며 물건을 사고 남은 거스름돈 1800원을 나에게 다시 주더라.
기분 좋게 감사 하며 받고, 병신마냥 히히덕 뭐사먹을까 하며
카운터에 올려둔 폰을 찾고 있었다.
스마트폰이 범영했다. 아 ! 신이시여 ! (오해하지마라 . 개독아니다)
직감적으로 아! 아까 그 새끼구나! 라는걸 알아 채고 밖으로 신속하게 나갔으나 그 새끼는 종범주영된지 오래였다.
이로써 할부원금52만원남은스마트폰과 1800원의 트레이드는 성사되었다.
이건 240% 실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04 | 여친이 모델인데 할 때마다 왠지 모를 굴욕감 쩜 | 참치는C | 2015.06.02 | 1352 |
3903 | 알바하는 술집에서 여친이랑 한 썰 | 참치는C | 2015.06.02 | 1218 |
3902 | 아까있던 짧은썰 | 참치는C | 2015.06.02 | 1196 |
3901 | 군대 여자 중대장 썰 | 참치는C | 2015.06.02 | 1513 |
3900 | 울아파트 긍극의 할매 .SSul | 썰은재방 | 2015.06.02 | 1648 |
3899 | 고딩때 절친이랑 갑자기 멀어진.ssul | 썰은재방 | 2015.06.02 | 1090 |
3898 | 존나 웃겼던 썰 | 동달목 | 2015.06.02 | 1455 |
3897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6편 | 동달목 | 2015.06.02 | 5339 |
3896 | 후배집에서 유혹당한 썰 | gunssulJ | 2015.06.02 | 1495 |
3895 | 펌] 그림有)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7 | gunssulJ | 2015.06.02 | 1260 |
3894 | 여자들아 여자 조심해라.ssul | gunssulJ | 2015.06.02 | 1193 |
3893 | 군대간 사이 고무신 거꾸로신은년 썰.ssul | gunssulJ | 2015.06.02 | 1389 |
3892 | (브금주의) 과외학생과 뽀뽀썰 | gunssulJ | 2015.06.02 | 2039 |
3891 | 히키코모리의 최후 | 뽁뽁이털 | 2015.06.02 | 1746 |
3890 | 원룸녀랑 썸탄 썰 만화 | 뽁뽁이털 | 2015.06.02 | 1561 |
3889 | 아스나의 내조 만화 | 뽁뽁이털 | 2015.06.02 | 1888 |
3888 | 병원에서 남친이랑 한 썰 | 뽁뽁이털 | 2015.06.02 | 6720 |
3887 | 추석때 H컵녀랑 잔 썰 | 썰은재방 | 2015.06.02 | 2005 |
3886 | 초등학교떄 실수로 모르는여자 놀레킨썰. ssul | 썰은재방 | 2015.06.02 | 1329 |
3885 | 좆털밀다 병원간 썰 | 썰은재방 | 2015.06.02 | 1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