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6임(89년생) 82년생 연상녀 사귀기까지 했었음
이 누나를 알게된건 21세였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스쿼시라는 운동을 했음
근데 대학교가 ㅈㄴ게 멀어서 1년 쉬었다가 다시 갔을 때
이상한 땀복 입고서 스쿼시를 하고있는 사람 발견함
근데 스쿼시 ㅈㄴ 못쳐서 내가 같이 쳐줬음
운동 끝나고 집가는 길인데 가는 길이 같앗음
생긴건 뭐 동안이긴 한데 운동을 했던 몸에다가 그 후로 안해서 살집까지 쪄있었음
연락처 주고 받긴했는데 별로 관심없었음
문자를 하길래 그냥 받아 줬음
그러다가 22살 때 군대 쳐들어감...
우연히 분대외박이라는걸 받고서 나왔는데 이 누나랑 연락하게 됨
갑자기 외롭다는 말을 쳐하더니 내가 좋다는 말 지껄이길래 그냥 나랑 사귀자고 함
휴가 나왔는데 이 누나라는 년이 연락도 잘 안하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할라고 집앞에 갔음
근데 지 집앞에서 갑자기 내 바지 내리더니 ㅅㄲㅅ를 쳐 해줌
처음 ㅅㄲㅅ 당해본거라 느낌 못잊고 복귀하고 군생활 하다가 휴가 나왔는데
그담엔 이년이 연락 안쳐받길래 전역할 때까지 그냥 쌩깜
전역하고 학교 졸업할 때쯤 다됬는데 이년이 연락함
그래 그냥 함 먹고 버리자는 생각으로 만나서 영화 봄 그리고 사귀자길래 그러자고 함
그 담날 영화보러 다시 가자고 하고 술 마시자고 하고 모텔 감
솔직히 첫 경험이었음 나이 24살 먹도록 여자랑 안해 봄
ㅂㅈ에 첨 넣어보는데 이게 뭔 느낌인가 하고 ㅈㄴ 좋더라고 ㅋㄷ도 안끼고 경험함
ㅋㄷ에 대한 중요성도 몰랐음
그 후로 하고 싶을 때 마다 이년안테 연락해서
저녁 먹고 집 데려다 주고 집앞에서 키스하다가 ㄱㅅ 까고 ㅇㅁ 함
사람 발자국 소리 나면 후다닥 옷 내림
몇번하다보니 그냥 스릴감만 있어져서 계단 사이에서 ㅅㄲㅅ 받음
못참고 그냥 계단에서 ㅅㅅ 하기 시작함
일주일에 3번은 계단에서 ㅅㅅ 한듯 함
어느날 부터 이 년이 ㅂㅈ 아프다고 하고 피곤하다고 하고 안함 ㅡㅡ
몇번 더 ㅇㅁ하고 하려는데 지 ㅇㅁ 받을거 다 받고 밑에 젖은거 봤는데도
그냥 피곤하다고 하고 들어감
그 후로 연락 점점 안하고 가끔 어이 멘트 날리면서 연락하길래
스팸등록하고 차단하고 연락 두번다시 안함
솔직히 7살 연상 따먹고 헤어졌다기 보다 내가 당한거 같음...
짜증.... 딴 년 만나기도 무서움 어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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