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3일전 얘기다
일부러 여친 깜짝놀래켜주려고 말안하고 걔네 집으로 기습방문 했는대
비밀번호 치고 딱 들어가니까 이년이 엄만줄알았는지 밖에 내다보지도 않고
방안에서 왔어??이지랄 하더라 그래서 방 들어갔더니 갑자기 존나 당황함
깜놀하는게아니라 당황을 하더라 시팔 그땐 그냥 당황하는거에 아무런 생각도안했었음;
그래서 뽀뽀하고 가슴함 주무르는대 모니터보니까 마비노기가 켜져있고 옆에 어떤 시팔놈이 자꾸 내여친 아이디를
아주 친숙하게 부르더라 그때도 그냥 그냥 게임같이하는앤가부다 하고
난 얘가 게임같은거 안하는줄알앗는대 하길래 신기해서
ㅋㅋㅋㅋ너 게임도해? 레벨몇이야? 막 이런식으로 물어봤더니 2000이라길래
무슨 게임에 레벨이 2천이나잇어 ㅋㅋㅋ하면서 막 보여달라고 했는대 캐릭터창 같은거 열길래 유심히봤는대
배우자 라고 되있는부분에ㅔ 옆에잇는 씨발놈 아이디가잇는거임
그래서 저거뭐냐고 장난하냐고 존나따지고 몰아붙였더니
무슨 반지를 주는대 그거땜에 한거라고 존나 횡설수설하더라
그래서 나도 존나폭발해서 채팅으로 그새끼한테 욕존나하고
여친 침대로 던지고 팬티 막 벗기려고 하니까 반항하길래
그 남자새끼 얘기하면서 존나몰아붙였더니
미안하다고 울먹이면서 그냥 자기가 내리더라
그래서 존나하드코어하게 폭풍뒷치기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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