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딩2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놈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재밌는걸 하잰다.

그리고 현관문을 닫고 오더니 바지를 내려보라고 했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지를 내렸고 그 친구도 바지를 내렸다.

그놈은 그렇게 ㄱㅊ를 비벼댔고.. 나는 이상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려 그 친구가 현관문에 갔다가 

아무도 아닌 걸 알고 돌아와서 다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또 비벼댔다. 

흥분되서 계속 같이 비비다가 갑자기 아파서 그만뒀다. 

머리는 몰라도 몸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화장실에서 ㄱㅊ를 비비기 시작한 것 같다.

ㅅ교육 같은 건 받아보지도 못했고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사촌여동생이랑 샤워하다 사촌여동생 거기 모양을 처음 본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 일기장에 그려놓고 형한테 자랑하고 그랬다. 

선생님이 그 일기를 보고 날 때렸는데 

난 왜 맞았는지도 모를 만큼 무지한 때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대학교에 올라가 아동 교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다 

우연히 비슷한 사례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났다.

그놈은 어디서 그런걸 봤길래 나한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한 걸까..

날 딸쟁이로 만든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7 [썰] 펌]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참치는C 2015.06.04 1320
3936 무심코 아빠 ㅈㅇ 먹은 썰 뿌잉(˚∀˚) 2015.06.04 1665
3935 [썰만화] 장애인 여동생 둔 썰만화. manhwa 뿌잉(˚∀˚) 2015.06.04 1356
3934 좆고딩 담배 셔틀한 썰 참치는C 2015.06.03 1216
3933 제가 다니는 미용실 누나 썰 참치는C 2015.06.03 2290
3932 심야 관광버스에서 한 썰 참치는C 2015.06.03 1699
3931 다단계 끌려갔다 온 썰 2 참치는C 2015.06.03 1256
3930 누나 가슴 때린 썰 참치는C 2015.06.03 1521
3929 귀지방 안마방 연속으로 간 후기 썰 참치는C 2015.06.03 2587
3928 고딩때 울학교 도둑놈 레전드 썰 참치는C 2015.06.03 1458
3927 중국에서 택배 받은 사연.jpg gunssulJ 2015.06.03 1165
3926 야유회가서 22살 신입이랑 ㅅㅅ한 썰 5 gunssulJ 2015.06.03 1896
3925 악마 갑.ssul in zoong ding gunssulJ 2015.06.03 1175
3924 첫경험이 트라우마가 된 썰 만화3 (완) ▶하트뽕◀ 2015.06.03 1745
3923 존나 웃겼던 썰 ▶하트뽕◀ 2015.06.03 1483
3922 유딩때 사촌 누나 ㅈㅇ하는거본 썰 ▶하트뽕◀ 2015.06.03 1824
3921 병원에서 마지막 ▶하트뽕◀ 2015.06.03 1459
3920 옥수녀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03 1145
3919 오늘 새벽에 갓슴살 홈런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03 1162
3918 여친한테 우리 헤어지면 안돼? 했는데 ㅇㅓㅂㅓㅂㅓ 2015.06.03 133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