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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얼마전 친구들이랑 이태원에서 술한잔 하고 12시가 넘어서 택시타고 집에가려는데

술기운이좀 심해서 택시타면 멀미날거 같아 좀 걷다보니 클럽많은쪽까지 걷게됐네요

할것도 없어서 클럽에서 나오는 여자 구경이나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라리사급정도 되는 여자가 제쪽으로 걸어오더라고요 

그냥 걸어오나 싶어서 멀뚱하게 서있는데 제앞에 서더니 손가락 10개를 피는거에요

미친x인가 싶어서 외국말도 못하고 그냥 처다 보고있었는데 옆에 ㅁㅌ을 가르키면서

텐텐 이러는거에요 설마하고 그쪽을 처다보니 알아듣지 못할말을 하더니 

팔짱을 끼고 그쪽으로 걸어가는 겁니다

순간 무서웠는데 술도 취하고 워낙 섹시해서 에라 모르겟다 하고 들어갔죠

ㅁㅌ들어가서 계산하는데 ㅁㅌ비 8만원 ㅡㅡ;; 드럽게 비싸네

계산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또 손가락 10개를 들이 밀더니 양손을 내미는거에요

그래서 10만원을 꺼내줬죠 

그랬더니 옷다벗고 샤워를 하는겁니다 순간 다벗은 모습보고 심장 멎을뻔했네요

제가 백마랑은 경험이 없거든요

갑자기 나와서 수건을 들고 다시 들어가는거에요 

다 씻고 나오더니 나한테 수건을 건내더군요

그래서 씻고 나왔더니 그후는 상상하는 그걸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ㅅㅇ소리가 서양 ㅇㄷ에서나 듣던 오쉣 뻑 이런거 ㅋㅋㅋㅋ 

진심 환상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옷입고 갈줄알았는데 그냥 자더군요 저도 졸려서 그냥 잤어요

그리고 아침에 내가 먼저일어나서 몸매 구경하다가 

그냥 ㅇㄷ나 건드니까 일어나더군요

뻘쭘해서 그냥 처다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제 거기를 잡더니...

그후 모닝 플레이 그후 ㅁㅌ에서 나온뒤 빠이빠이 했는데 꿈인가 싶더군요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줫더니 부럽다고 개x랄을 떨더군요

진짜 살다보니 이런 날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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