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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길게 말 안할게 

중딩때 떨리는 마음으로 천냥백화점 들어가서 "왁스 있어요?" 했다

근데 거기 고딩누나가 알바같은걸 하던데 

누나가 "아.. 넵흨" 이러면서 고개를 떨구더라 

난 순간 그거 보고 5초동안 고개를 떨군 누나를 보고 전부 다 생각했지 

아.. 역시 난...

그 후로 5년이 지났는데도 왁스사서 두번정도 바르고 한번도 안썼다 

지금도 집 서랍장 뒤지면 어디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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